'인간극장' 가브리엘 "한국어, 쓰는 건 쉽지만 한자 모르면 어려워"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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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가브리엘이 한국어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남아공 아빠와 부산 엄마의 해피하우스' 4부로 꾸며져 한국에 온 지 10년째인 남아공 아빠 가브리엘과 아내 김지은 씨의 일상이 공개됐다.
그러자 가브리엘은 "한국어는 정말 어렵다. '까막'이 검은 게 아니면 무슨 뜻이냐"고 토로했다.
가브리엘은 한국말 중 제일 어려운 부분이 어떤 부분이냐는 질문에 "전부다"라고 답하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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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인간극장' 가브리엘이 한국어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남아공 아빠와 부산 엄마의 해피하우스' 4부로 꾸며져 한국에 온 지 10년째인 남아공 아빠 가브리엘과 아내 김지은 씨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가브리엘은 '까막눈'을 두고 딸과 실랑이를 벌였다. '까막눈'을 검은 눈으로 이해한 것. 이에 가브리엘은 "나도 까만 눈 있다. 이든이도 있다. 우리 다 까만 눈 있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지은 씨는 "이런 경우에 '까막'은 검은색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가브리엘은 "한국어는 정말 어렵다. '까막'이 검은 게 아니면 무슨 뜻이냐"고 토로했다.
가브리엘은 한국말 중 제일 어려운 부분이 어떤 부분이냐는 질문에 "전부다"라고 답하며 웃어 보였다.
그는 "한글을 쓰는 건 쉽다. 하지만 한 단어에 여러 가지 뜻이 너무 많다. 그래서 한자를 모르면 어렵다. 외국인은 한자를 정말 모른다. 그래서 더 어렵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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