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카데미 시상식 중계, TV로만?" TV조선 생중계에 불만 속출

황서연 기자 2020. 2. 1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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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독점 생중계하는 TV조선이 TV에서만 생중계를 진행해 인터넷 시청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국내에서는 TV조선에서 생중계를 진행해 통역은 통역사 안현모, 해설은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맡았다.

TV조선은 정시에 TV 방송을 통해서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를 시작했다.

이에 온라인을 통해 아카데미 시상식을 시청할 예정이었던 시청자들은 사전 예고 없이 TV 외 플랫폼의 중계를 막은 TV조선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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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TV조선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독점 생중계하는 TV조선이 TV에서만 생중계를 진행해 인터넷 시청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10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렸다. 영화 '기생충' 팀의 봉준호 감독, 배우 송강호 조여정 최우식 이선균 박소담 이정은 등이 현장에 참석했다.

국내에서는 TV조선에서 생중계를 진행해 통역은 통역사 안현모, 해설은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맡았다.

TV조선은 정시에 TV 방송을 통해서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를 시작했다. 하지만 TV조선 홈페이지의 온에어 서비스와 동영상 플랫폼 웨이브(wavve) 등을 통한 시청은 불가능해 논란이 이어졌다.

당초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은 영화 '기생충' 팀의 작품상·감독상·각본상·편집상·미술상·국제영화상 등 총 6개 부문 후보 노미네이트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온라인을 통해 아카데미 시상식을 시청할 예정이었던 시청자들은 사전 예고 없이 TV 외 플랫폼의 중계를 막은 TV조선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TV조선 측은 계약 상의 문제로 인해 중계 방식이 TV로 국한됐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웨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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