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목포행 완행열차' 열창.."장윤정 좋아해"(철파엠)

김나영 2020. 4. 20.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철파엠' 박지윤과 정형석이 트로트 실력을 뽐냈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 DJ 김영철은 '오디오북, 나나랜드'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김영철은 "지난주 트로트 부른 게 반응이 뜨겁다. 두 분은 트로트 경연대회 나가면 어떤곡을 불러보고 싶냐"고 물어봤다.

두 사람의 노래를 들은 김영철은 "성우 분들인데 트로트도 맛깔나게 하신다"라고 감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철파엠’ 박지윤과 정형석이 트로트 실력을 뽐냈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 DJ 김영철은 ‘오디오북, 나나랜드’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김영철은 “지난주 트로트 부른 게 반응이 뜨겁다. 두 분은 트로트 경연대회 나가면 어떤곡을 불러보고 싶냐”고 물어봤다.

‘철파엠’ 박지윤과 정형석이 트로트 실력을 뽐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이에 박지윤은 “장윤정 씨를 좋아해서. 신곡 나온 거 있는데 ‘목포행 완행열차’”라며 열창했다.

이어 정형석은 오승근의 노래를 불렀다. 가사에 집중하던 박지윤은 “이래서 제가 어딜 못가고 있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노래를 들은 김영철은 “성우 분들인데 트로트도 맛깔나게 하신다”라고 감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