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디족 사로잡아라"..GS25, 흔들어 마시는 푸딩 '디어푸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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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디저트를 즐기는 일명 '편디족'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색 디저트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3일 푸딩과 음료가 결합된 신개념 디저트음료 '디어푸딩'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디어푸딩은 흔들어서 마시는 캐러멜 푸딩 콘셉트로 곤약 분말, 팩틴 등을 함유해 부드럽고 말랑한 푸딩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디어푸딩은 상품의 온도와 흔드는 정도에 따라 내용물의 형태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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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3일 푸딩과 음료가 결합된 신개념 디저트음료 ‘디어푸딩’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디어푸딩은 흔들어서 마시는 캐러멜 푸딩 콘셉트로 곤약 분말, 팩틴 등을 함유해 부드럽고 말랑한 푸딩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디어푸딩은 상품의 온도와 흔드는 정도에 따라 내용물의 형태가 달라진다.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 후, 흔들지 않고 마시면 마치 푸딩을 떠먹는 것 같은 탱글탱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 여러 번 세게 흔들면 푸딩이 살짝 씹히는 달콤한 캐러멜 풍미의 음료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500원.
GS리테일 관계자는 “전문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고품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편의점에서 디저트를 찾는 고객이 늘어났다”면서 “나를 위한 소비를 아끼지 않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는 고객들의 트렌드에 맞춰 기존 상품의 틀을 깰 수 있는 새로운 콘셉트의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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