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남친과 볼뽀뽀 공개 "평생 내편♥" 럽스타그램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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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자친구의 얼굴을 일부 공개하며 럽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조민아는 "당신과 내가 손잡고 걷고 있는 세상이 아름다워서 꽃길이 아니라 힘겨움도 즐거움도 '우리'라는 이름으로 함께 겪어내고 있기에 그게 어떤 길이든 꽃길입니다. 늘 곁에서 더 많이 노력하고 아끼고 존중하고 배려하며 끝까지 사랑할게요. 감사합니다. 당신 여자라서 행복합니다"라는 글로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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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자친구의 얼굴을 일부 공개하며 럽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조민아는 21일 개인 SNS에 "그대와 함께라면 어디든 천국, 그대와 함께라면 세상도 천국, 험한 세상 속에 넌 유일한 피난처이니..그대와 함께라면 어디든 천국 그대가 있는 바로 여기가 천국♥"이라며 "서로를 만나기 위해 태어난 우리, 평생 내편♥"이라고 적었다.
이어 "내 눈엔 너만 보여, 1분 1초가 소중해, 내가 더 잘할게요"라고 덧붙이며 달달한 사랑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남자친구의 얼굴 일부가 공개되어 있다. 두 사람은 뽀뽀를 하거나 볼을 맞대는 포즈로 행복한 커플의 면모를 드러냈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 14일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품절 임박"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조민아의 글에 네티즌들은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이날 조민아는 "당신과 내가 손잡고 걷고 있는 세상이 아름다워서 꽃길이 아니라 힘겨움도 즐거움도 '우리'라는 이름으로 함께 겪어내고 있기에 그게 어떤 길이든 꽃길입니다. 늘 곁에서 더 많이 노력하고 아끼고 존중하고 배려하며 끝까지 사랑할게요. 감사합니다. 당신 여자라서 행복합니다"라는 글로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민아는 지난달 열애 소식을 직접 밝혀 화제가 됐다. 조민아는 "현재 제 곁에는 차가운 제 손을 잡아주는 나무같이 우직한 사람이 있다"며 "많이 고민해보고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하여 저와 우리의 행복에 집중하기 위해 긴 글을 올리니 따뜻한 응원 부탁 드린다"는 글을 남기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레이노병 투병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레이노병은 손, 발 등에 찬물이 닿거나 추운 곳에 낳을 때 혈관이 수축해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순환기계통 질환이다. 투병 중인 조민아에게 닿은 기쁜 소식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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