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레이] "시속 30.9km×정교한 태클 마르셀루, 메시 저지" 찬사

이현민 2020. 3. 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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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왼쪽 수비수 마르셀루(31, 레알 마드리드)가 다시 일어섰다.

한 팬은 "메시를 멈추게 했다. 마르셀루의 세리머니가 모든 걸 말해준다"면서, 또 다른 팬은 "레알이 타이틀을 획득하는 결정적 태클이 될지 모른다", "메시의 독주를 문전에서 막다니, 최고"라고 감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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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세계 최고 왼쪽 수비수 마르셀루(31, 레알 마드리드)가 다시 일어섰다.

마르셀루는 이번 시즌 신예인 페를랑 멘디에게 밀려 위기를 맞았다. ‘예전만 못하다’며 언론과 팬들이 비난을 퍼부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일 FC바르셀로나와 엘 클라시코에서 선발 출전했다. 리오넬 메시를 중심으로 한 상대 공격을 완벽히 봉쇄했다. 특히 후반 30분 메시의 단독 드리블 돌파 과정에서 스피드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따라붙었고, 슈팅 직전 완벽한 태클로 팀을 실점 위기에서 구했다.

이를 지켜본 영국 ‘스포트바이블’은 “후반 30분 메시가 빠른 드리블로 레알 문전을 파고들어 슈팅하려던 순간, 마르셀루가 몸을 던져 태클을 시도했다. 페널티킥을 내줄 위험에 놓였지만, 정교한 자세로 볼을 빼내 메시의 득점을 막았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어 “마르셀루의 플레이는 마치 골을 넣은 것 같았다. 그가 관중석을 향해 포효하자 팬들을 함성과 박수로 화답했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는 열광에 휩싸였다”면서, “마르셀루는 메시보다 빨랐다. 그 순간(방어), 시속 30.9km로 측정됐다. 메시는 29.5km였다”고 엄지를 세웠다.

스페인 ‘마르카’ 역시 “메시를 멈추게 만든 마르셀루는 본인이 득점한 것처럼 함성을 질렀다. 그만큼 치열하고 가치 있는 경기였다”면서, “지난 몇 년 동안 왜 레알 주전으로 활약 중인지 멘디에게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팬들의 반응도 실렸다. 한 팬은 “메시를 멈추게 했다. 마르셀루의 세리머니가 모든 걸 말해준다”면서, 또 다른 팬은 “레알이 타이틀을 획득하는 결정적 태클이 될지 모른다”, “메시의 독주를 문전에서 막다니, 최고”라고 감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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