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김희애 19禁 1막 끝..2막에 쏠리는 관심 [★FOCUS]

이경호 기자 2020. 4. 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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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의 19금 파격 베드신, 노출로 화제를 모았던 '부부의 세계'가 1막을 마무리 했다.

김희애의 베드신으로 19금, 김희애의 독오른 연기, 여기에 '분노유발 불륜녀'로 활약한 한소희까지 극 초반 화제몰이를 한 '부부의 세계'였다.

'부부의 세계'는 19금 베드신과 함께 극의 긴장감 넘치는 전개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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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JTBC

김희애의 19금 파격 베드신, 노출로 화제를 모았던 '부부의 세계'가 1막을 마무리 했다. 김희애, 박해준이 만들어 갈 2막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 연출 모완일,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JTBC스튜디오)는 지난 3월 27일 첫 방송 했다.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부부의 세계'는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은 출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6회까지 19금(19세 이상 시청 등급) 방송을 했다. 지선우(김희애 분)의 수위 높은 베드신이 19금을 받기에 충분했다. 1회부터 파격 베드신으로 높은 수위로 화제를 모았던 '부부의 세계'는 여기에 이태오(박해준 분)와 내연녀 여다경(한소희 분), 지선우와 손제혁(김영민 분)의 베드신까지 더해져 화제를 모았다. 김희애의 베드신으로 19금, 김희애의 독오른 연기, 여기에 '분노유발 불륜녀'로 활약한 한소희까지 극 초반 화제몰이를 한 '부부의 세계'였다.

'부부의 세계'는 19금 베드신과 함께 극의 긴장감 넘치는 전개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선우를 두고 여다경과 불륜을 저지른 이태오, 이를 알게 된 지선우가 치밀한 복수 계획으로 통쾌한 복수를 했다. 지선우는 자신의 인생을 걸고 지선우를 무너뜨리려 했다. 그녀는 자신이 느꼈던 배신감, 좌절감을 이태오에게 되돌려줬다. 그리고 이태오는 지선우의 덫에 제대로 걸려 폭행 사건에 휘말려,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게 됐다. 이태오와 이혼을 원했던 지선우는 자신의 뜻대로 이혼을 이뤄냈다. 그리고 이태오는 내연녀인 여다경과 고산을 떠났다.

이혼으로 끝날 것 같던 지선우와 이태오의 관계. 끝이 아니었다. 2년 후 이태오가 여다경과 함께 고산으로 돌아온 것. 달라진 이태오는 한껏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었었다. 또한 예고편을 통해 이태오의 "제가 고산에 돌아온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신세를 진 사람한테는 진만큼 갚아줘야죠"라는 내레이션은 지선우를 향한 복수를 예상케 했다. 이번엔 지선우를 향한 이태오의 복수,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되는 2막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인 대목이었다.

'부부의 세계' 제작 관계자는 본격적인 2막 올리기에 앞서 스타뉴스에 "오랜 촬영 기간으로 지칠만한 때에 단비처럼 시청자들의 응원이 힘이 된다. 매 신 긴장감이 높은 드라마인데, 배우들의 집중력이 원동력이 돼 극을 힘 있게 이끌어 주고 있다. 이야기의 변곡점을 맞이한 만큼, 계속되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화제의 19금 방송에 대해선 "일단 7회, 8회는 15세 관람(15세 이상 관람가)으로 방송될 예정이다"면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부부의 세계' 2막은 과연 어떤 에피소드로 꾸며질지, 주연 배우들은 어떤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흔들어 놓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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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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