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음 3관왕' 백예린, 대중성·음악성 모두 잡았다[스타이슈]

공미나 기자 2020. 3. 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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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예린이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1위를 휩쓸더니, '한국대중음악상'에서 3관왕의 영예까지 안았다.

백예린은 종합 부문 올해의 음반,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악인 부문을 포함한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 되더니, 3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이후에도 백예린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첫 정규 'Every letter I sent you.'로도 차트를 휩쓸며 가장 주목받는 여자 솔로 가수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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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블루바이닐

가수 백예린이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1위를 휩쓸더니, '한국대중음악상'에서 3관왕의 영예까지 안았다. 이로써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갖췄음을 인정받은 것이다.

지난 27일 '제17회 한국대중음악상' 측이 공개한 수상자 목록에 따르면 백예린은 대상 격에 해당하는 올해의 음반과 더불어 최우수 팝 음반, 최우수 팝 노래 부문을 수상했다. 무려 3관왕에 오르며 최다 부문 수상자가 됐다.

'한국대중음악상'은 국내 다양한 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 시상식으로, 음악성에 큰 비중을 두고 평가해 '한국의 그래미어워즈'라고 불리기도 한다. 백예린은 종합 부문 올해의 음반,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악인 부문을 포함한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 되더니, 3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선정위원은 백예린의 음반에 대해 '치유의 힘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 해를 대표할 만큼의 황홀한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 있다"며 "바야흐로 '백예린 시대'의 포문을 여는 음반"이라고 설명했다. 또 백예린을 '2019년 가장 빛나는 목소리'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게 한 EP 'Our love is great'는 지난해 3월 발매된 앨범이다. 백예린이 2015년 발매한 첫 EP '우주를 건너'와 싱글 'Bye bye my blue' 이후 약 2년 3개월 만의 신보이기도 하다. 긴 공백기 동안 백예린은 간간히 페스티벌 무대 위주로 활동해 오며 자신의 감성을 대중과 공유했다. 이는 SNS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며 대중의 신뢰를 쌓아갔다.

그의 음악에 목말랐던 대중은 뜨겁게 반응했다. 타이틀곡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는 발매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 장기간 차트 정상을 지켰다. 이후에도 백예린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첫 정규 'Every letter I sent you.'로도 차트를 휩쓸며 가장 주목받는 여자 솔로 가수로 거듭났다.

비록 코로나19로 취소됐지만, 백예린은 당초 이달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계획한 바 있다. 체조경기장에 입성한 여자 솔로 아티스트는 아이유, 인순이, 패티김 정도뿐이다. 특별한 방송 활동도 없는 백예린이 오로지 음악의 힘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지난해 9월 JYP엔터테인먼트를 나와 홀로서기를 시작한 백예린은 비로소 자신의 감성을 본격적으로 뽐내기 시작했다. 벌써부터 '믿고 듣는 가수'로 거듭난 백예린이 들려줄 새로운 음악 세계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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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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