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3' 도깨비문자 단서에 "범인은 여경"..해독법은 피해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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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3' 탈출러들이 아차랜드 지하감옥에서 사건의 진실이 담긴 도깨비문자 해독에 나섰다.
바이킹 놀이기구에서 획득한 조필희 PD의 카메라 속 사진을 바탕으로 범인이 꾸며놓은 지하감옥에 들어간 탈출러들은 벽면에 새겨진 도깨비문자를 보고 당황했다.
이를 통해 피해자들의 이름과 도깨비문자가 일대일 대응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탈출러들은 갑작스런 인기척에 크게 놀라 재빨리 계단 위로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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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3' 탈출러들이 아차랜드 지하감옥에서 사건의 진실이 담긴 도깨비문자 해독에 나섰다.
10일 방송된 tvN '대탈출3'에서는 아차랜드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 탈출하는 탈출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바이킹 놀이기구에서 획득한 조필희 PD의 카메라 속 사진을 바탕으로 범인이 꾸며놓은 지하감옥에 들어간 탈출러들은 벽면에 새겨진 도깨비문자를 보고 당황했다.
도깨비문자는 한글 자음과 모음 하나에 도깨비 문자가 하나씩 대응하는 형태의 암호다. 암호해독법을 몰라 당황한 탈출러들은 옆 공간에 있던 테이블 서랍에서 '아차여중 보드게임 동아리 교환일기장'을 발견했다.
교환일기장 첫 장에는 교환일기 참여자들의 이름이 도깨비문자로 적혀 있었다. 이를 통해 피해자들의 이름과 도깨비문자가 일대일 대응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탈출러들은 갑작스런 인기척에 크게 놀라 재빨리 계단 위로 도망쳤다.
인기척의 주인공은 여자 경찰이었다. 아차랜드에 어떻게 오게 됐냐는 여경의 질문에 유병재는 폐장된 놀이공원을 찾아다니는 동아리라고 둘러댔다. 경찰은 짜증 섞인 말투로 지원 경력이 올 때까지 감옥 안쪽에서 기다리라고 지시했다.
이에 탈출러들은 '삼겹살'이란 작전명을 외쳤고, 김동현이 앞서 획득한 가스총을 경찰에게 쏴 범인으로 보이는 경찰을 제압했다. 교환일기에 있었던 사진과 서류 등을 통해 범인이 여성이며 학창시절 학교폭력 가해자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했기 때문이다.
탈출러들은 쓰러진 여자 경찰을 감옥에 가둔 뒤 안경을 썼던 자국, 해골 무늬 반지, 클로버 귀걸이 등 그동안 모은 단서들을 확인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교환일기 속 도깨비문자의 의미가 자막을 통해 밝혀졌다. 여자 경찰 조지훈은 학창시절 친구의 지갑을 훔쳤다는 누명을 썼고, 친구들에게 폭행 당했으나 주위의 도움을 받지 못했던 것이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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