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업' 김준현 "유민상, 실제로 보면 어마어마해..나랑 오해 말라"

뉴스엔 2020. 4. 2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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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이 자신과 유민상은 급 차이가 난다며 오해하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4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스탠드업' 6회에서 '뚱뚱이, 그 오해와 편견'이라는 주제로 김준현이 무대에 섰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현은 "매니저가 맛있다고 해서 쌀국수집에 갔다. 처음 간 곳인데, 사장님이 '어머 또 왔네'라고 하시더라"며 "친숙하면 그럴 경우가 있는데 아니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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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보라 기자]

김준현이 자신과 유민상은 급 차이가 난다며 오해하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4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스탠드업' 6회에서 '뚱뚱이, 그 오해와 편견'이라는 주제로 김준현이 무대에 섰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현은 "매니저가 맛있다고 해서 쌀국수집에 갔다. 처음 간 곳인데, 사장님이 '어머 또 왔네'라고 하시더라"며 "친숙하면 그럴 경우가 있는데 아니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보니까 유민상 사진이 걸려있더라. 사장님 눈에는 그 돼지가 이 돼지야. 100kg 넘으면 다 비슷해 보이나 봐"라며 "그 형이랑 나랑은 10kg 차이 난다. 그 형이 10kg 더 나간다. 그 형은 어마어마하다. 실제로 보면 완전 커 완전 크다고"라고 소리쳐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KBS 2TV '스탠드업' 캡처)

뉴스엔 이보라 lee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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