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승무원 아내와 파리·뉴욕 리마인드 웨딩?.."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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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태우가 아내와 파리, 뉴욕, 이탈리아에서 리마인드 웨딩을 촬영했다고 밝히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했다.
정태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에만 있기 너무 답답해서 파리, 뉴욕, 피사로 리마인드 웨딩 화보 촬영 다녀왔어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는 만큼 정태우는 자신의 사진을 해외 유명 관광지 배경과 합성하며 '어디갈래 챌린지'에 참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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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정태우가 아내와 파리, 뉴욕, 이탈리아에서 리마인드 웨딩을 촬영했다고 밝히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했다.
정태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에만 있기 너무 답답해서 파리, 뉴욕, 피사로 리마인드 웨딩 화보 촬영 다녀왔어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펠탑, 피사의 사탑 등 앞에서 턱시도와 드레스를 차려입은 정태우와 아내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정태우는 "피라미드 앞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기 컷. 칠레에서 하준이 모아이 석상 보고 하와이에서 하린이 서핑하고 하루 알차게 보냈다"라며 자녀들의 사진도 공개했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는 만큼 정태우는 자신의 사진을 해외 유명 관광지 배경과 합성하며 '어디갈래 챌린지'에 참여한 것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태우의 사진이 감쪽같다고 감탄하며 그의 센스에 미소 지었다.

정태우는 승무원 아내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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