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나이 한 살 어린 이계인, 누나라고 한 번도 안 불러" 폭로

김한길 기자 2020. 5. 6. 22: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이웨이' 배우 고두심이 한 살 동생 이계인에게 장난스런 경고를 날렸다.

그 가운데 이날 이계인이 안색이 좋아진 고두심의 나이를 밝히려 하자 고두심은 "조용히 해라. 먹을 만큼 먹었다"라고 경고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제작진이 이계인에게 "고두심 선생님이 한 살 더 많다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고두심은 "이계인이 누나라고 한 번도 안 부른다"고 폭로했다.

그런 이계인의 모습에 고두심은 "넌 맞아도 한참 맞아야 된다"고 누나다운 카리스마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두심 나이 이계인 나이 인생다큐 마이웨이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마이웨이' 배우 고두심이 한 살 동생 이계인에게 장난스런 경고를 날렸다.

6일 밤 방송된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이계인의 굴곡진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이계인의 48년 친구 고두심이 출연했다. 그 가운데 고두심은 척수수술 후 재활 중인 이계인의 건강을 생각해 등산을 제안, 이계인은 지팡이를 짚고 걸음을 함께했다.

그 가운데 이날 이계인이 안색이 좋아진 고두심의 나이를 밝히려 하자 고두심은 "조용히 해라. 먹을 만큼 먹었다"라고 경고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제작진이 이계인에게 "고두심 선생님이 한 살 더 많다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고두심은 "이계인이 누나라고 한 번도 안 부른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이계인은 "한 살 많은 게 어쨌다는 거냐. 그건 질문도 아니다. 내 친구 중에는 다섯 살 많은 사람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 이계인의 모습에 고두심은 "넌 맞아도 한참 맞아야 된다"고 누나다운 카리스마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고두심과 이계인은 1972년 MBC 5기 탤런트 동기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

고두심 나이|이계인 나이|인생다큐 마이웨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