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많이 먹으면 안되는 사람있다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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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봄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딸기.
딸기는 90%가 수분으로 단백질, 칼슘, 철, 비타민 C 등이 고루 들어있다.
특히 겨울딸기에는 비타민 C가 100g 기준 80㎎ 정도 들어있는데 이는 귤(44㎎)의 2배에 가까운 수치다.
딸기의 솜털과 씨는 아토피나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유식을 먹는 아기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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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사진=fnDB](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1/06/fnnewsi/20200106142919255vyex.jpg)
[파이낸셜뉴스] 지금부터 봄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딸기. 원래 봄의 끝자락에나 맛볼 수 있었지만, 하우스 농법이 발달하면서 재배와 수확 시기가 빨라져 겨울철에도 접할 수 있게 됐다.
딸기는 90%가 수분으로 단백질, 칼슘, 철, 비타민 C 등이 고루 들어있다. 특히 겨울딸기에는 비타민 C가 100g 기준 80㎎ 정도 들어있는데 이는 귤(44㎎)의 2배에 가까운 수치다. 하루에 6~7개의 딸기만 먹어도 비타민 C 일일 권장량(100㎎)을 모두 섭취하는 셈이다.
딸기의 붉은색을 내는 천연색소 '안토시아닌'은 망막에 있는 로돕신(빛을 감지하는 색소의 일종)의 재합성을 촉진해 눈의 피로를 풀고 시력을 보호한다. 진통과 소염 효과도 있어 편두통, 근육통, 관절염 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다른 붉은 색소 '라이코펜' 역시 항산화 성분으로, 활성산소를 억제해 면역력을 강화하고 노화를 예방한다. 이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쌓이는 것을 방지해 심혈관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딸기 속 '피세틴'은 노화와 관련된 신경계 질환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피세틴이 활성 산소에 의한 세포 파괴를 억제하고 항염증 작용을 통해 알츠하이머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다만 딸기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장이 민감하거나 몸이 찬 사람은 한 번에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보통 하루 5~10개 정도가 적당하다. 딸기의 솜털과 씨는 아토피나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유식을 먹는 아기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 #딸기 #1월 #딸기효능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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