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3' 남규리, 씨야 탈퇴+공백기 이유 "이민 가려 했다 "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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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그룹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공백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가운데 씨야 남규리는 팀 탈퇴 후 공백기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남규리는 "씨야를 탈퇴하면서 다시 복귀할 거라는 희망도 없었다. 앞으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살아갈 자신이 없었다"고 말했다.
씨야 남규리는 "3개월 내내 제작사에 매일 가서 연기 연습을 했다. 그러다가 김수현 작가님의 '인생을 아름다워'라는 작품에 출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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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슈가맨3' 그룹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공백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31일 저녁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에서는 윤하와 적재가 출연해 슈가맨을 소환했다.
이날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그룹 씨야가 소환됐다. 씨야는 히트곡 '사랑의 인사'로 약 10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꾸몄다.
유희열은 "씨야가 잘 활동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해체 소식이 들려와서 많이들 안타까워했다"고 말했다. 씨야 김연지는 해체에 대해 "외부 요인도 있었고, 서로 일도 너무 많이 하고 있었다. 서로 마음 깊이 대화를 나눌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씨야 이보람은 "제가 너무 부족한 사람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씨야 남규리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팀을 떠나는 거였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씨야 남규리는 팀 탈퇴 후 공백기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남규리는 "씨야를 탈퇴하면서 다시 복귀할 거라는 희망도 없었다. 앞으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살아갈 자신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씨야 남규리는 "이민을 알아보고 있다가 김수현 작가님과 함께 일하는 정을영 PD님에게 연락이 왔다. 대본이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준비를 하고 오디션을 봤는데 '이번에는 너랑 같이 안 되겠다'라고 하더라"면서 "서운한 마음에 자리를 뜨지 못했는데 감독님이 '너 가수였지? 노래 해봐'라고 하더라. 망설이지 않고 노래를 불렀다. 그랬더니 감독님이 '너 다음 주 화요일부터 매일 나와라'면서 '연기는 그렇게 말하듯이 하는 거야'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씨야 남규리는 "3개월 내내 제작사에 매일 가서 연기 연습을 했다. 그러다가 김수현 작가님의 '인생을 아름다워'라는 작품에 출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
남규리|남규리 나이|씨야 해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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