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돋는다"..조주빈, 김하영·연우 SNS 팔로우

한민선 기자 2020. 3. 2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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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것으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다수 여성을 팔로우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팔로우 사실을 알게 된 배우 김하영과 걸그룹 모모랜드 출신 연우는 이 계정을 차단하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조주빈의 것으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 계정은 누리꾼들에 의해 처음 발견됐을 당시 5000여개의 팔로잉 목록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이 계정을 차단하며 팔로잉 목록 계정 수가 실시간으로 줄어들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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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것으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다수의 여성을 팔로우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사진=인스타그램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것으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다수 여성을 팔로우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팔로우 사실을 알게 된 배우 김하영과 걸그룹 모모랜드 출신 연우는 이 계정을 차단하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하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누리꾼이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너무 소름이 돋는다. 평범한 얼굴을 하고 우리 주위에 있었던 악마들. 꼭 법의 심판을 받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그러면 안 되는 거다"며 "텔레그램. n번방 강력처벌. 사는 동안 사람답게 살다가야지"라고 썼다.

한 누리꾼은 김하영에게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 "박사로 잡힌 놈이 언니 팔로잉하고 있다"며 "저도 검색하다 아이디 떠서 들어가 봤는데 사진은 없지만 사람들 증언이 그런다"고 설명했다.

연우도 비슷한 제보를 받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마시라. 차단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여러분들도 조심하시라"고 불쾌한 심경을 적었다.

조주빈의 것으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 계정은 누리꾼들에 의해 처음 발견됐을 당시 5000여개의 팔로잉 목록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다수가 연예인, 운동강사, 인플루언서 등 여성이었다.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이 계정을 차단하며 팔로잉 목록 계정 수가 실시간으로 줄어들고 있는 상태다. 24일 오후 1시30분 기준 약 700여개의 계정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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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선 기자 sunnyda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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