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박선영, 한소희 뒤태 보고 임신 알아 "넌 박해준 장난감"

뉴스엔 2020. 4. 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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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이 한소희를 향해 날카로운 경고를 가했다.

4월 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여다경(한소희 분)에게 돌직구를 날리는 고예림(박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예림은 여다경에게 필라테스 수업을 받던 도중 그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이어 고예림은 화장실에서 마주친 여다경에게 "나 위로 언니가 세 명이거든요. 그래서 뒤태만 보면 알아요. 애 가진 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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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박선영이 한소희를 향해 날카로운 경고를 가했다.

4월 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여다경(한소희 분)에게 돌직구를 날리는 고예림(박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예림은 여다경에게 필라테스 수업을 받던 도중 그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이어 고예림은 화장실에서 마주친 여다경에게 "나 위로 언니가 세 명이거든요. 그래서 뒤태만 보면 알아요. 애 가진 거"라고 말했다.

이에 여다경은 "그래서요?"라고 응수했으나 고예림은 "이번 주 까지만 나오고 그만둔다고 해서 혹시나 했는데 좀 어이가 없네"라고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여다경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관두는 게 불만이시면 환불하세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고예림은 "내가 너를 눈감아 줬던 건 이 감독(박해준 분) 장난감 이라서야. 근데 이러면 얘기가 달리지지. 더 이상 입 다물고 있을 수밖에 없잖아"라고 돌변했다.

이를 들은 여다경은 "얘기해요. 얼마든지. 나도 바라던 바니까. 근데 못할걸. 공범인 주제에 이제 와서 의리 지키는 척 웃기잖아"라고 자충수를 뒀다.

고예림은 이를 비웃으며 "알면? 순순히 물러나 줄 것 같아? 아비 없는 자식 낳아서 신세 망치게 내버려 두고 말지. 언니(김희애 분)가 다 알면서도 눈 감아주고 있다는 생각 안 해봤어?"라며 "이 감독도 미적미적 시간만 끌고 있지. 하긴 멍청한 건 답도 없으니까"라고 일침을 가한 뒤 화장실을 나갔다.

이에 여다경은 충격받은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JTBC '부부의 세계' 캡처)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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