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홍제동 팥칼국수집에 일침 "원가 줄이려고?" [TV캡처]

우다빈 기자 2020. 1. 2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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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팥칼국수 집이 솔루션을 전하는 백종원과 마찰을 빚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홍제동 '문화촌 골목'의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방문 당시 묽은 팥옹심이를 맛본 백종원이 이를 보완할 조리방식 팁을 전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내 사장님은 기존 조리방식을 고집했다.

그러자 남편 사장님은 "백종원 대표님이 잘 해주실 것"이라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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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홍제동 팥칼국수 /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팥칼국수 집이 솔루션을 전하는 백종원과 마찰을 빚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홍제동 '문화촌 골목'의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팥칼국수집 솔루션은 팽팽한 긴장감에 묘한 기류가 흘렀다. 지난 방문 당시 묽은 팥옹심이를 맛본 백종원이 이를 보완할 조리방식 팁을 전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내 사장님은 기존 조리방식을 고집했다.

이를 맛 본 김성주는 "설탕을 넣었는데도 떫은 맛이 난다. 솔직히 아쉽다"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러자 남편 사장님은 "백종원 대표님이 잘 해주실 것"이라 대답했다. 하지만 백종원은 "나는 잘 모른다"고 선을 그었다.

이후 백종원은 직접 팥죽을 쒀 시식에 나섰다. 이를 먹은 김성주는 "차이가 엄청 크다. 백종원의 팥죽이 훨씬 진하다"고 평가했다.

이처럼 확연하게 차이를 보인 두 팥죽을 두고 아내 사장님은 "내 팥죽이 간이 덜 됐다"면서도 이내 인정했다. 이에 백종원은 다시 한 번 레시피를 지적했다.

그러면서 백종원은 "조리법만 바꿔도 훨씬 진하게 만들어진다. 몰라서 그랬겠지만 원가 줄이려고 물 탔나 싶을 수도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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