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벚꽃명소 연세대 '키스로드' 올해는 출입통제

권혜민 기자 2020. 4. 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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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의 대표적인 벚꽃명소인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키스로드'의 벚꽃을 올해는 가까이서 볼 수 없게 됐다.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호수꽃길(키스로드) 출입을 완전 통제한다.

미래캠퍼스 키스로드는 매년 봄 매지저수지를 따라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반곡역과 함께 원주시 대표 벚꽃명소로 꼽힌다.

다만 캠퍼스로 출입하지 않고 매지호수 너머 대로변에서 중순쯤 만개하는 벚꽃을 멀리서 감상할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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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측,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외부차량 출입도 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는 3일 강원 원주시 벚꽃명소인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벚꽃길인 '키스로드'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미래캠퍼스는 이같은 조치와 함께 코로나19 상황 종식때까지 외부차량 출입도 통제하고 있다.2020.4.3/뉴스1 © News1 권혜민 기자

(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강원 원주시의 대표적인 벚꽃명소인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키스로드'의 벚꽃을 올해는 가까이서 볼 수 없게 됐다.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호수꽃길(키스로드) 출입을 완전 통제한다.

또 캠퍼스로 출입하는 외부차량 또한 코로나19 상황 종식 때까지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미래캠퍼스 키스로드는 매년 봄 매지저수지를 따라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반곡역과 함께 원주시 대표 벚꽃명소로 꼽힌다.

4월 초부터 말까지 원주시민은 물론 인근지역에서 벚꽃구경과 나들이를 위해 많은 인파가 몰린다.

야경도 아름다워 연인이 함께 걸으면 사랑이 싹터 학생들 사이에선 키스로드라고도 불린다.

다만 캠퍼스로 출입하지 않고 매지호수 너머 대로변에서 중순쯤 만개하는 벚꽃을 멀리서 감상할 수는 있다.

대학 관계자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 주중·주말을 불문하고 코로나19의 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외부차량과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하기로 했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는 3일 강원 원주시 벚꽃명소인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벚꽃길인 '키스로드'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미래캠퍼스는 이같은 조치와 함께 코로나19 상황 종식때까지 외부차량 출입도 통제하고 있다.2020.4.3./뉴스1 © News1 권혜민 기자

hoyanar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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