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천안 수육·갈비탕, 김호중도 반한 맛집 "고기가 국물보다 많아"

최하나 기자 2020. 6. 2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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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천안 수육, 갈비탕 맛집이 소개돼 화제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트바로티' 김호중이 사통팔달의 길목, 충청남도 천안 '밥상'을 찾아 떠났다.

김호중은 천안 노포 수육을 맛보고는 "좀 느끼함을 파가 잡아주는 것 같다. 왜 이 양념이라 같이 먹는지 알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후 허영만과 김호중은 천안 갈비탕 맛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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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의 백반기행 김호중 천안 한정식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백반기행' 천안 수육, 갈비탕 맛집이 소개돼 화제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트바로티' 김호중이 사통팔달의 길목, 충청남도 천안 '밥상'을 찾아 떠났다.

이날 허영만과 김호중은 천안 중앙시장에 위치한 30년 된 노포를 찾았다. 해당 노포에서는 수육이 가장 인기메뉴였다. 해당 노포에서는 수육을 먹는 방법이 독특했다. 생파를 특제 양념에 찍어 수육과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라고.

김호중은 천안 노포 수육을 맛보고는 "좀 느끼함을 파가 잡아주는 것 같다. 왜 이 양념이라 같이 먹는지 알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후 허영만과 김호중은 천안 갈비탕 맛집을 찾았다. 해당 맛집에서는 갈비탕을 수요일 점심 시간에만 판매하고 있었다.

김호중은 천안 갈비탕 비주얼을 보고는 "고기가 국물보다 많은 갈비탕은 태어나서 처음"이라고 감탄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김호중|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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