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아이돌 출신 배우? 더 잘해야 하는 이유죠"[인터뷰]

윤성열 기자 2020. 6. 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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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강우원 역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배우 이준영 /사진=김창현 기자

이준영(23)이 아이돌 출신 연기자로 활동하는 것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준영은 17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아이돌 출신 배우라는 타이틀을 좋게 받아들이는 분들도 있고, 아닌 분들도 있을 것"이라며 "그렇지만 좋고 나쁘고를 떠나 더 잘해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항상 그렇게 생각하며 연기를 해왔다"고 밝혔다.

이준영은 2014년 보이 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했다. 2017~2018년 KBS 2TV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도 출연하는 등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한 그는 tvN '부암동 복수자들', MBC '이별이 떠났다', OCN '미스터 기간제' 등 굵직굵직한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16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선 톱스타 강우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준영은 "배우 쪽으로 너무 잘 풀려서 '배우 이준영'으로 많은 분들이 알아 보신다고 해도, 가수 활동을 했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며 "그런 수식어 덕분에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는다"고 말했다.

이준영은 가수 활동에 대한 소망도 나타냈다. 지난해 말 첫 솔로 싱글 앨범 '갤러리'(GALLERY)를 발표했던 그는 "새 앨범을 내기 위해 꾸준히 작업 하고 있다. 해병대에 간 훈이 형이 전역해서 돌아오면 유키스 활동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눠볼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굿캐스팅'은 현장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배우 최강희, 이상엽, 김지영, 이종혁, 유인영, 이준영 등이 출연했으며, 지난 16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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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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