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신형 'G80'.. 사진만 봐도 주행성능과 승차감 기대되네

김준 선임기자 2020. 3. 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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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신형 제네시스 G80 전측면. 제네시스 제공

제네시스 브랜드가 완전변경된 ‘G80’ 사진을 5일 공개했다.

G80는 2008년 1세대가 나왔다. 2013년 2세대 모델을 거쳐 7년 만에 3세대 모델로 완전 변경됐다. 신형 G80의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은 상위 모델 G90에서 차용했다. 헤드램프와 차폭등, 테일램프에 채용된 ‘두 줄 LED(쿼드램프)’ 디자인은 이미 출시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와 비슷하게 만들어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제네시스 G80 측면. 제네시스 제공

측면부는 후륜구동 기반 프리미엄 세단의 ‘모범 답안’을 보여주는 듯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긴 보닛과 트렁크 쪽으로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 짧은 트렁크 라인은 스포츠 쿠페와 같은 이미지를 준다. 신형 G80에는 20인치 휠이 신규 장착된다.

후면부 디자인의 핵심인 테일램프도 GV80와 유사하다. 테일램프 사이로 제네시스 영문 레터링이 가로로 길에 들어갔다. 레터링이 들어간 부분은 둥글게 음각 처리해 G80만의 독창성을 살렸다. 범퍼 아래에는 G90처럼 5각형 머플러팁이 채용됐다.

제네시스 G80 후측면. 제네시스 제공

신형 G80 실내 디자인은 GV80와 같은 ‘혈통’임을 강조했다. 매끈한 대시보드 위에 14.5인치 센터 모니터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송풍구는 대시보드 아래에 가로로 길게 배치했다.

제네시스 G80 실내. 제네시스 제공

운전대는 GV80처럼 2스포크 스타일이지만 형태는 달라졌다. 다이얼 방식의 전자식 변속기, 터치와 필기 방식 겸용의 제네시스 통합 컨트롤러는 GV80과 동일하다.

A필러(앞유리와 측면 창문 사이의 기둥) 두께와 룸미러 테두리(베젤)를 줄여 개방감을 확대한 것도 신형 G80의 특징이다.

김준 선임기자 ju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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