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윈 댄리, 메이저리그 최초 흑인 심판 조장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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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에 처음으로 흑인 심판 조장이 탄생했다.
28일(한국시간) AP 통신, MLB닷컴 등 현지 언론들은 "커윈 댄리(58)가 최초의 흑인 심판 조장이 됐다. 알폰소 마르케스(47)는 미국 밖에서 태어난 히스패닉계로는 처음으로 심판조장에 임명됐다"고 전했다.
댄리 심판 조장은 1992년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심판을 맡았고, 1998년에는 전임 심판으로 고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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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미국)=AP/뉴시스]메이저리그 최초 흑인 심판 조장으로 임명된 커윈 댄리.](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2/28/newsis/20200228171540008zvwh.jpg)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에 처음으로 흑인 심판 조장이 탄생했다.
28일(한국시간) AP 통신, MLB닷컴 등 현지 언론들은 "커윈 댄리(58)가 최초의 흑인 심판 조장이 됐다. 알폰소 마르케스(47)는 미국 밖에서 태어난 히스패닉계로는 처음으로 심판조장에 임명됐다"고 전했다.
댄리 심판 조장은 1992년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심판을 맡았고, 1998년에는 전임 심판으로 고용됐다. 그동안 월드시리즈에 2회, 포스트시즌에 10회 출장했다. 올스타전에도 2회 나섰다.
1966년 에밋 애쉬포드가 메이저리그에서 첫 흑인 심판으로 데뷔한 것을 시작으로 빅리그에는 총 10명의 흑인 전임 심판이 있었다. 그러나 이중 심판 조장까지 오른 건 댄리가 처음이다.
AP 통신에 따르면 댄리는 "야구 역사상 중요한 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첫 번째라는 점에서 더 흥분되고, 영광스럽다"면서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이들에게 그들이 경기를 하는 것 외에도 뭔가 다른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며 기뻐했다.
![[피닉스(미국)=AP/뉴시스] 멕시코 태생으로 심판 조장에 임명된 알폰소 마르케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2/28/newsis/20200228171540106prfy.jpg)
마르케스는 멕시코 태생이다. 앞서 리치 가르시아가 히스패닉계 중에서 처음으로 심판조장이 된 바 있지만, 그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태어났다.
마르케스는 월드시리즈 3회, 포스트시즌 15회, 올스타전 2회 등에 출장한 베테랑 심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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