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상권분석] 상계역 경전철 2024년 개통.. 뉴타운 기대감 쑥쑥

상계역 북쪽으로 당고개역, 남쪽으로 서북의 대표 상권인 노원역이 있다. 상계역의 경우 하루 승하차 인원은 약 3만1000명이다. 하지만 지하철 4호선은 서울의 중심부와 강남권역까지 이동하기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환승 시스템이 불편해 이용객들의 불만이 많은 지역이다.
이러한 교통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왕십리역-상계역까지 16개역 13.4㎞를 잇는 동북선 경전철이 신설될 예정이다.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예정대로 2024년 개통되면 노원구 은행사거리에서 왕십리역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46분에서 22분으로 약 2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왕십리역을 통해 강남과의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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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띄는 건 40~50대를 주요 타깃으로 하던 상권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10~20대에 인기 있는 프랜차이즈 매장이 입점하기 시작하며 10~20대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모습이다. 1번 출구 주변 건물들은 노후화된 상태다. 미관과 안전을 위해 정비가 필요할 뿐 아니라 단층건물의 경우 불법건축물도 눈에 띈다.
주말에는 불암산을 이용하려는 등산객들이 몰린다. 등산객들이 등산 이후 상권 내에 몰려와 간단한 식사와 반주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외부 유입이 적은 상권에서 강점으로 작용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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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인 상계중앙시장은 시장정비사업을 통해 과거의 낡고 지저분한 느낌을 벗고 간판과 지붕 등으로 정비돼 깔끔한 모습으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넓은 시장골목으로 들어서면 정육점, 생선가게, 분식집, 과일가게, 음식점 등 다양한 업종이 섞여 있다.
저렴한 가격과 인심으로 재래시장의 명맥을 유지했지만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대형유통시설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발길이 감소하는 추세다. 전자상거래시장도 점차 사업영역을 확장해나가며 전통시장과 주변 중소형 마트를 위협하고 있다. 쿠팡,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의 공격적인 배송서비스로 인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당일에 주문한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다 보니 시장 상인들의 피해가 클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고객을 유치할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남양주 진접역의 신설로 4호선의 확장공사가 2021년 완공을 앞두고 있어 상권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중랑천변 공원화(2026년 예정), 창동 차량기지 이전 및 복합시설 개발(2025년 예정), 창동기지 서울대병원 유치,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2024년 예정)으로 재개발·재건축 도시재정비계획 및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이 빠르게 진행돼 상권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상계동에 창업을 계획할 경우 상계역 1번 출구가 가장 안전하다. 아파트단지 내 상가는 아파트 거주민을 제외하고 수요가 약한 편에 속해 먹자골목을 추천할 만하다. 현재 상권이 형성돼 있는 데다 공실률이 낮으므로 아이템과 입지 선정에 긴 시간을 투자한다면 성공적 창업을 기대할 수 있다.
☞ 본 기사는 ‘머니S’ 제649호(2020년 6월16~22일)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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