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마켓' 도티 "작년 회사 매출 600억, 결혼하고파 몸만 오시길"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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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가 공개 구혼에 나섰다.
8일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는 25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스타 크리에이터 도티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현재 회사를 운영 중인 도티는 "직원이 210명 정도다"고 말했다.
현재 도티 회사에서 300여 명의 크리에이터는 물론, 유병재, 김숙, 카피추 등 유명한 연예인도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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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도티가 공개 구혼에 나섰다.
8일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는 25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스타 크리에이터 도티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현재 회사를 운영 중인 도티는 "직원이 210명 정도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연 매출 물어봐도 되냐"고 물었고, 도티는 "작년에 600억"이라며 "개인 매출이 아니고 회사 매출"이라고 밝혔다.
현재 도티 회사에서 300여 명의 크리에이터는 물론, 유병재, 김숙, 카피추 등 유명한 연예인도 소속돼 있다.
장윤정은 "신랑감으로도 급부상하지 않을까 싶다. 돈도 잘 벌고 사람도 좋다"고 칭찬했다.
도티는 "저도 결혼하고 싶은데"라면서 "35세다. 적령기다"고 밝혔다.
도티는 이상형에 대해 "그냥 와 주시기만 하면, 혼수는 다 준비돼 있다. 몸만 와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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