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이태원 클라쓰' 응원 "'터치'와 동시간대 방송되지만.."[SNS★컷]

[뉴스엔 박아름 기자]

홍석천이 경쟁작인 '이태원 클라쓰'를 홍보했다.

방송인 홍석천은 1월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응원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이태원 클라쓰' 주연배우 박서준, 김다미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밝은 미소로 보는 이들마저 기분좋게 만든다.

이와 함께 홍석천은 "박서준 김다미 내일부터 하는 '이태원 클라쓰' 이태원 배경으로 촬영되고 있는 꿈꾸는 청년들의 이야기. 내가 하고 있는 드라마 '터치'와 같은 시간 방송하지만 진심으로 응원한다. 모두 화이팅! 잘 됩시다. 모두 사랑합니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이태원 클라쓰'와 동 시간대 방송되는 채널A 드라마 '터치'에 출연 중이며, 이태원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박서준 김다미 권나라 등이 출연하는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으로 1월 31일 첫 방송된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아름 jam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