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셋째는 무리"라는 임요환 메시지에 분노의 답장[결정적장면]

뉴스엔 2020. 2. 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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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이 셋째 욕심을 드러냈다.

2월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남편 임요환에게 셋째를 갖자고 제안하는 김가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가연 역시 둘째 아이가 너무 예뻐 아이를 또 갖고 싶었다며 남편 임요환에게 "여보 오십 되기 전 셋째 고? 셋째 도전"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임요환은 "무리무리"라고 바로 답장을 보냈고, 김가연은 분노의 답장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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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가연이 셋째 욕심을 드러냈다.

2월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남편 임요환에게 셋째를 갖자고 제안하는 김가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총각 박수홍과 모임을 가진 김가연, 김지선, 정주리, 김미려는 난데없이 '다둥이 맘' 배틀을 벌였다. 각자의 남편들에게 막내 아이를 낳자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답장을 기다리기로 한 것.

김가연 역시 둘째 아이가 너무 예뻐 아이를 또 갖고 싶었다며 남편 임요환에게 "여보 오십 되기 전 셋째 고? 셋째 도전"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임요환은 "무리무리"라고 바로 답장을 보냈고, 김가연은 분노의 답장을 보냈다.

한편 대표적 다둥이 맘 김지선의 경우 "사람들이 나 욕해. 자기는 칭찬받지만"이라는 답장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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