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강사' 삽자루, 의식불명 상태.."3일 뇌출혈로 쓰러져"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0. 3. 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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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수학강사 삽자루(본명 우형철)이 의식불명 상태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삽자루의 유튜브 채널에는 '삽자루 선생님의 빠른 쾌차를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삽자루의 제자들이 게재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에는 "지난 3일 삽자루 선생님께서 뇌출혈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셨다.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계신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삽자루는 EBS, 비타에듀, 이투스 등을 거쳐 현재 스카이에듀에서 수학 영역 강사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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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스타 수학강사 삽자루(본명 우형철)이 의식불명 상태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삽자루의 유튜브 채널에는 '삽자루 선생님의 빠른 쾌차를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삽자루의 제자들이 게재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에는 "지난 3일 삽자루 선생님께서 뇌출혈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셨다.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계신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제자들은 "그분이 End가 아니라 And 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함께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삽자루는 EBS, 비타에듀, 이투스 등을 거쳐 현재 스카이에듀에서 수학 영역 강사로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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