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똘망한 눈+그림같은 코 흑백사진에서도 빛나 [SNS★컷]

조병규

[뉴스엔 최유진 기자]

배우 조병규가 큰 눈과 오뚝한 코로 흑백사진 속에서도 빛나는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조병규는 3월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열공 모드"라는 글과 한 장의 흑백사진을 업로드했다. 흑백사진 속 조병규는 부스스한 헤어스타일로 침대에 엎드려 있다. 조병규는 충전기가 연결된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조병규는 흑백 사진에서도 똘망똘망한 눈과 그려놓은 듯한 코가 도드라진 잘 생긴 얼굴을 드러냈다.

조병규는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야구팀 드림즈 운영팀 직원 한재희 역을 맡았다. 조병규가 연기하는 한재희는 유쾌한 성격과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에 사랑을 받았다.

한편 조병규는 화제 드라마 2019년 JTBC 'SKY캐슬', 2020년 SBS '스토브리그' 출연에 이어 차기작 역시 신중히 고민 후 결정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사진=조병규 인스타그램)

뉴스엔 최유진 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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