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지역지, "울브스, 황희찬에 대한 관심 식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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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울버햄튼 지역을 대표하는 매체가 황희찬에 대한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관심이 식었다고 보도했다.
울버햄튼 <익스프레스 앤드 스타> 는 2019년 12월 31일(한국 시간) "울브스(울버햄튼 원더러스 구단의 애칭)는 레드 불 잘츠부르크의 스트라이커 황희찬을 지속적으로 노려 왔다. 그러나 우리 매체는 (황희찬에 대한 울버햄튼의 관심이) 식었다고 파악했다"라고 전했다. 익스프레스>
그러나 지역 매체는 울버햄튼이 황희찬 영입을 결국 포기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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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잉글랜드 울버햄튼 지역을 대표하는 매체가 황희찬에 대한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관심이 식었다고 보도했다.
울버햄튼 <익스프레스 앤드 스타>는 2019년 12월 31일(한국 시간) “울브스(울버햄튼 원더러스 구단의 애칭)는 레드 불 잘츠부르크의 스트라이커 황희찬을 지속적으로 노려 왔다. 그러나 우리 매체는 (황희찬에 대한 울버햄튼의 관심이) 식었다고 파악했다”라고 전했다.
황희찬은 울버햄튼의 유력 영입 타깃으로 거론되어 왔다. 이번 시즌 오스트리아 1부리그와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무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UCL 조별 라운드 여섯 경기에서 세 골을 터트렸고, 그 중 한 골은 세계 최고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를 제치고 넣었다. 이 같은 활약은 유럽 메인 무대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황희찬은 2019년 유럽에서 가장 주목 받는 공격수 중 한 명이었다. 울버햄튼 단장이 직접 오스트리아를 찾아 황희찬을 지켜보는 등 그에게 지대한 관심을 보낸 이유다.
그러나 지역 매체는 울버햄튼이 황희찬 영입을 결국 포기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레드 불 잘츠부르크는 이미 두 명의 주축 공격수를 빅 클럽으로 이적시켰다. 미나미노 타쿠미와 엘링 홀란드다. 미나미노는 지난 시즌 UCL 우승팀 리버풀로, 홀란드는 독일 명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레드 불 잘츠부르크 입장에서는 황희찬을 내줄 시 주전 공격수 세 명을 한꺼번에 이적시키는 셈이 된다.
그러나 황희찬이 이번 시즌 유럽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킨 만큼, 울버햄튼이 아니더라도 더 나은 무대로 갈 수 있는 가능성은 이전보다 많이 열려 있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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