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이보람·김연지 '슈가맨3' 출연 소감 "사랑한다는 말밖에♥"

남규리 이보람 김연지가 화제다. 사진=이보람 인스타그램

걸그룹 씨야 출신 이보람이 '슈가맨3'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보람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저 사랑한다는 말밖엔... 저희 셋은 지금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아무런 생각도 나지않고 먹먹하기만 하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저희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붙잡아주신 제작진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또 저희의 이유인 우리 팬여러분들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한다. 많이 미안하고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두 손을 꼭 모은 이보람, 남규리, 김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의 변함없는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씨야 이보람, 남규리, 김연지는 전날 방송된 JTBC '슈가맨3'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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