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화양연화' 유지태, 이보영에 반지 프러포즈 키스 '해피엔딩' (종합)

뉴스엔 2020. 6. 1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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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와 이보영이 해피엔딩을 맞았다.

6월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16회(마지막회/극본 전희영/연출 손정현)에서 한재현(유지태 분)은 윤지수(이보영 분)에게 프러포즈했다.

윤지수(이보영 분) 전남편 이세훈(김영훈 분)은 권필호를 자극해 한재현을 공격하게 한 죄로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권필호가 진술을 번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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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와 이보영이 해피엔딩을 맞았다.

6월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16회(마지막회/극본 전희영/연출 손정현)에서 한재현(유지태 분)은 윤지수(이보영 분)에게 프러포즈했다.

장산(문성근 분)은 재판을 통해 모든 죄가 드러나게 됐고, 한재현(유지태 분)이 낸 장인 장산과 아내 장서경(박시연 분) 해임 안이 가결됐다. 한재현은 장산과 장서경이 최대 주주자리는 잃지 않게끔 손썼고, 자신은 사임했다. 장서경은 한재현의 이혼요구를 받아들이며 아들 한준서(박민수 분)는 자신이 키우겠다고 말했다.

윤지수(이보영 분) 전남편 이세훈(김영훈 분)은 권필호를 자극해 한재현을 공격하게 한 죄로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권필호가 진술을 번복했다. 가장 큰 이유는 피해자 한재현이 피의자 권필호의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쓰며 이세훈은 상관없다고 말한 덕분. 이세훈은 한재현 덕분에 풀려나게 된 데 망연자실했다.

윤지수는 이세훈에게 “내가 원하는 건 한가지다. 당신이 영민이 친아빠라는 사실은 바뀔 수 없으니까 당신이 바뀌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훈은 눈물 흘렸고 아들 이영민(고우림 분)을 만나 “아빠가 너무 못나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또 이세훈은 자신과 살겠다던 아들의 말이 진심이 아님을 알고 “엄마 옆에 있어줘야 엄마가 웃지”라며 배려했다.

한재현은 아들 한준서와 낚시하며 대화했고, 친구들과 함께 20년 만에 윤지수의 생일을 축하했다. 윤지수는 생일날 모친 정숙희(이종남 분)와 동생 윤지영(채원빈 분)이 백화점 사고로 사망하며 생일을 챙겨오지 않은 상황. 한재현은 “생일이 기일이라 오래 잊지 못하니까 어쩌면 더 고마워하실 거다”고 위로했다.

그날 밤 꿈속에서 윤지수는 다시금 모친과 동생이 죽던 날로 돌아갔고, 한재현 면회에 들떠 두 사람의 마지막 모습을 보지 못했다는 죄책감에서 벗어났다. 윤지수가 모친와 동생을 부르자 두 사람이 뒤를 돌아보며 웃어줬고, 윤지수는 눈물 흘리면서도 웃었다. 그와 함께 어린 윤지수(전소미 분)가 어른 윤지수가 됐다.

한재현과 윤지수는 과거 여행 갔던 곳에 다시 갔고, 한재현은 윤지수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아픈 손가락, 이제는 아픈 손가락 아니고 그냥 내 손가락”이라고 말했다. 한재현과 윤지수는 키스했고 함께 밤을 보냈다. 이후 시간이 흘러 윤지수는 피아노 학교 원장님이 됐고 대학원에 갔다. 한재현은 비영리 재단 일을 했다.

이세훈은 무료 이혼변론을 시작했다. 장산은 감옥살이 했고, 장서경은 아들 한준서와 외국에서 지내다가 방학에 한국에 들어왔다. 오랜 시간 윤지수를 짝사랑한 주영우(이태성 분)에게는 새로운 인연(남규리 분)이 찾아왔다. (사진=tvN ‘화양연화’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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