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성규, 결혼 2년 만에 두 아이 아빠 된다..♥허신애 둘째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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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성규의 인생에 봄날이 찾아왔다.
결혼 2년 만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된 것.
그도 그럴 것이 김성규는 오래전 결혼에 한 번 실패했고, 어렵게 허신애와 재혼해 허니문 베이비를 얻으며 뒤늦게 아빠가 됐다.
그리고 결혼 2년 만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되며 단란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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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김성규의 인생에 봄날이 찾아왔다. 결혼 2년 만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된 것.
6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김성규의 아내이자 뮤지컬 배우 겸 연출가 허신애는 현재 둘째를 임신했다. 임신 6개월차로 출산 예정일은 오는 6월이다.
김성규는 TV리포트에 "연년생의 아빠가 되다니, 세상을 다 이뤘다"면서 소감을 밝혔다. 그도 그럴 것이 김성규는 오래전 결혼에 한 번 실패했고, 어렵게 허신애와 재혼해 허니문 베이비를 얻으며 뒤늦게 아빠가 됐다.
그리고 결혼 2년 만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되며 단란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 첫째의 태명은 엄마, 아빠, 아들이 모두 돼지띠인 것을 기념해 '꿀꿀이'였다. 둘째의 태명은 '꿀투'라고.
김성규는 "지난해 돼지띠일 때 생긴 아기이기 때문에 꿀투라 부르고 있다"라면서 행복감을 드러냈다. 그는 "첫째를 낳은 김포 나리여성병원에서 둘째도 낳을 예정이다. 매번 잘해주셔서 꼭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성규와 허신애는 지난 2017년 여름 뮤지컬 '그대와 영원희'에서 연출자와 배우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띠동갑 나이 차이를 딛고 교제 1년 만인 지난 2018년 7월 정식 부부가 됐다.
1994년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성규는 현재 KBS 코미디극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강의를 펼치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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