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꼬기'도 안 좋아..다리 꼬고 싶을 땐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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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꼬는 자세가 다리 꼬는 것보다 훨씬 안 좋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속 2만6000번 리트윗(공유)된 내용이 사실일까? 한 누리꾼이 "다리를 꼬고 싶은데 척추 수술비가 무서워 소심하게 발목을 꼰다"고 말하자 다른 누리꾼은 "의사가 말하길, 발목 꼬는 자세가 골반이 틀어져 훨씬 안 좋다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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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꼬는 자세가 다리 꼬는 것보다 훨씬 안 좋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속 2만6000번 리트윗(공유)된 내용이 사실일까? 한 누리꾼이 "다리를 꼬고 싶은데 척추 수술비가 무서워 소심하게 발목을 꼰다"고 말하자 다른 누리꾼은 "의사가 말하길, 발목 꼬는 자세가 골반이 틀어져 훨씬 안 좋다더라"고 답했다.
정비오 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이에 대해 "다리 꼬기와 발목 꼬리를 비교했을 때 어떤 게 더 나쁘다고 확답을 내리긴 어려울 것 같다"면서 "하지만 바람직한 앉는 자세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정 교수는 "앉았을 때 무릎이 엉덩이 높이보다 밑에 있는 경우 허벅지 근육이 당겨지며 자세가 불편하게 느껴진다"며 "무릎 높이를 엉덩이보다 높게 유지하는, 즉 허벅지가 지면에 평행한 것보다는 사선 모양인 것이 가장 편안한 바른 자세"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10~15@ 정도의 발 받침대 등 보조도구의 적극적인 활용도 추천했다.

한쪽 방향의 턱을 괴는 습관이 있는 경우, 얼굴의 균형이 무너져 심각한 경우 얼굴 형태의 변형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다. 심지어는 목뼈가 비틀어지는 경추염좌가 생겨 목에서 어깨까지 통증에 시달려야 할 수도 있다.
관절에서 '뚝' 소리를 듣기 위해 꺾는 습관도 너무 자주 해선 안 된다. 관절을 꺾을 때 들리는 '뚝' 소리는 관절 사이의 진공 상태가 풀리며 나는 소리로, 과하게 반복할 경우 인대에 직접 손상을 가해 관절이 변형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습관적인 다리 꼬기를 고치기 어렵다면, 조금씩이라도 줄여가는 것은 어떨까? 다리를 꼬는 습관은 휜 다리를 유발하고 골반을 틀어지게 해 척추 관련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다. 정 교수는 "정 다리 꼬는 게 편하다면 짧게 하는 것으로 줄여나가면 좋다"며 "권장된 바른 앉는 자세가 전체적 몸 밸런스를 맞추고 허리 건강에도 바람직하다"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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