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않아' 배꼽인사 북극곰부터 직립보행 사자까지 신선도 100%

뉴스엔 2020. 1. 1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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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부캐'다.

영화 '해치지않아' 속 화제의 '부캐' 동물 5인방의 스틸이 1월17일 전격 공개됐다.

'해치지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이야기.

한편 관람객 앞에서는 오직 정면만을 고수하는 사자 '사롱이'는 동물 5인방 중 가장 비밀이 많은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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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대세는 ‘부캐’다.

영화 '해치지않아' 속 화제의 ‘부캐’ 동물 5인방의 스틸이 1월17일 전격 공개됐다.

'해치지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이야기.

먼저 동산파크 부흥의 주역이자 마스코트, 콜라 먹는 북극곰이 까다롭게 음료를 골라내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수많은 주스, 사이다, 이온음료 등 사이에서 오직 콜라만을 골라내는 퍼포먼스를 비롯해 예의 바른 배꼽인사까지 잊지 않는 북극곰의 깜찍한 쇼맨십은 동산파크를 찾은 관람객들을 열광케 하는 포인트.

한편 관람객 앞에서는 오직 정면만을 고수하는 사자 ‘사롱이’는 동물 5인방 중 가장 비밀이 많은 존재다. 관람객이 없는 순간 두 발로 일어나 거침없이 직립보행을 선보이는 기상천외한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사롱이’의 ‘앞뒤가 다른’ 이중생활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능숙하게 카트를 운전하는 고릴라 ‘고롱이’와 거대한 존재감만큼이나 사랑스러움을 마구마구 뽐내는 자이언트 나무늘보 ‘대롱이’는 아름다운 가을 오솔길을 배경으로 달달한 러브라인을 선보이며 지금껏 어디서도 보지 못한 ‘털’ 케미를 과시한다.

마지막으로 동산파크를 말아먹고 고개 숙인 ‘본캐’, ‘서원장’(박영규)의 모습을 연상시키며 짠한 웃음을 불러일으키는 슬픈 표정의 기린 ‘기롱이’까지, 배우들의 1인 2역 열연으로 탄생한 동물과 사람의 ‘혼연일체’ 캐릭터의 향연은 신선도 100%의 유쾌한 재미를 전한다.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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