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지역전문가] 교통 편리한 '성동구 행당동'.. 다양한 호재도 이어져
매봉산 북쪽 일대 자리한 ‘성동구 행당동’은 과거 살구나무와 은행나무가 많았던 달동네였다. 여기서 ‘행당동(杏堂洞)’이라는 지명이 유래됐다. 과거 산등성이를 따라 낡은 주택이 많았던 동네로 정비 사업이 일찍 진행된 지역이기도 하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행당한진타운, 행당대림, 두산위브 등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며 행당동은 주목받기 시작했다.
지난 2018년, 행당6구역을 재개발한 ‘서울숲리버뷰자이’가 입주하며, 행당동 일대가 다시금 주목받았다. 서울숲과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동시에 신축 아파트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행당7구역’의 정비 사업 역시 진행되고 있어, 향후 지역 분위기 개선과 함께 신흥 부촌으로 자리매김할 ‘행당동’의 모습이 기대된다.
행당동 지역전문가 에이스공인의 관계자는 “행당7구역과 함께 응봉동 ‘응봉1구역’의 재건축도 현재 진행 중이다. 인접한 곳에서 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이후 재건축 사업의 혜택 역시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하며 “행당동이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교통’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 지하철과 버스, 차량 이용이 편리한 ‘성동구 행당동’… 교통 호재 예정돼 ‘눈길’
![△성동구 행당동 인근 역에서 해당 역까지 지하철로 소요되는 이동 시간 [지도 출처 = 국토정보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5/18/mk/20200518153000380dxgb.jpg)
지하철과 버스 등의 대중교통과 함께 도로 교통 역시 이용하기 용이한 지역이 바로 ‘행당동’이다. 행당동 지역전문가 에이스공인의 관계자는 “행당동에서 서울숲을 지나, 성수대교 혹은 동호대교를 건너면 압구정 등의 강남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등도 이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4개의 노선이 지나 ‘쿼드러플’ 역세권에 해당하는 ‘왕십리역’에 향후 ‘동북선 경전철’이 통과할 예정으로 한층 풍부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덧붙였다. 성동구 왕십리역과 노원구 상계역을 연결하는 ‘동북선 경전철’은 총 길이 13.4Km의 노선이다. 오는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생활 편리한 행당동의 대장주 ‘행당대림’과 ‘행당한진타운’
![△행당대림(좌)/행당한진타운(우) [이미지 = 네이버 로드뷰 캡처]](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5/18/mk/20200518153001768dvmg.jpg)
행당동 지역전문가 에이스공인의 장수정 대표는 “행당대림과 행당한진타운은 5호선 행당역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 보고 있어 지하철 이용이 매우 편리한 단지다. 왕십리역이 멀지 않으며,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가깝게 자리해 생활이 편리하다”라고 전하며 “두 단지 모두 2000년에 입주해 현재 리모델링 건축 연한(15년)을 충족해 향후 사업 진행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한다”라고 덧붙였다.
실제 행당대림과 행당한진타운은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가 가깝다. 단지 인근 롯데마트 행당점이 있으며, 왕십리역 민자역사 내에는 CGV, 이마트, 엔터식스와 함께 카페, 식당이 다양하게 입점해 쇼핑과 문화, 여가를 즐기기 편하다. 한양대학교병원 역시 가까워 의료 시설도 가깝게 이용 가능하다.
두 단지는 무학중∙행당초∙무학여고 등의 초∙중∙고교 시설도 인접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행당대림은 행현초를 품은 초품아 단지로 눈길을 끈다. 한편, 2000년에 입주한 행당대림(35개동/3404가구)과 행당한진타운(21개동/2123가구) 모두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다. 두 단지 모두 59㎡, 84㎡, 114㎡의 전용 면적으로 구성됐다.
[매경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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