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황교안, "끓는 물 속 개구리 정권, 반드시 심판" .. 미래통합당 선대위 출범

이승아 기자 2020. 3. 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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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20일 "대위기의 사이렌을 듣고 공포도 느끼지 않은 끓는 물 속의 개구리 같은 정권을 반드시 선거로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황 대표는 "대위기의 사이렌을 듣고도 공포를 느끼지 않는 끓는 물 속의 개구리 같은 이 정권을 반드시 선거로 심판해야 합니다"고 현 정권을 비판했다.

황교안 대표가 "대위기의 사이렌을 듣고도 공포를 느끼지 않는 끓는 물 속의 개구리 같은 이 정권을 반드시 선거로 심판해야 합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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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20일 "대위기의 사이렌을 듣고 공포도 느끼지 않은 끓는 물 속의 개구리 같은 정권을 반드시 선거로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래통합당은 20일 황교안 대표를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하는 4·15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

총괄선대위원장에는 황교안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와 박형준 전 혁신통합추진위원장,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황교안 총괄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보통 선거가 아니다"라며 "1948년 제헌 선거가 이 나라의 기틀을 새롭게 만드는 거였다면, 올해 총선은 이 나라의 뼈대를 지키고 헌정질서를 수호하는 총선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 대표는 "대위기의 사이렌을 듣고도 공포를 느끼지 않는 끓는 물 속의 개구리 같은 이 정권을 반드시 선거로 심판해야 합니다"고 현 정권을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유례없는 위기 속에서 국민 승리의 기회를 찾는 역발상과 반전의 선대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고, 유권자들에게 "과거에 늘 그러셨듯 이번 총선에서도 대한민국을 살리는 선택해달라"고 당부했다.

황교안 대표가 "대위기의 사이렌을 듣고도 공포를 느끼지 않는 끓는 물 속의 개구리 같은 이 정권을 반드시 선거로 심판해야 합니다"고 말했습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황교안 대표가 총괄 위원장으로서 전체 선거를 지휘하고 심재철 원내대표와 함께 박형준 전 혁신통합추진위원장,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2020.3.20/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seunga.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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