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현장코멘트]2대3 역전패 장병철 감독 "가장 큰 패인은 1세트"

권인하 2020. 2. 2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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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2-1까지 앞설 때만해도 승리가 보였고, 5세트에서도 좋은 분위기로 가고 있었다.

한국전력은 25일 수원에서 열린 2019∼2020 도드람 V리그 삼성화재와의 홈경기서 2대3으로 패했다.

한국전력 장병철 감독은 "1세트에서 이길 수 있었는데 세터 명관이의 경험 부족이 보였다"라며 패한 1세트에 대한 아쉬움을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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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 프로배구 V리그 한국전력과 삼성화재의 경기가 2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전력 장준호가 공격 포인트를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수원=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02.25/

[수원=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2-1까지 앞설 때만해도 승리가 보였고, 5세트에서도 좋은 분위기로 가고 있었다. 하지만 막판 집중력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흐름이 바뀌는 상황을 다시 돌리지 못하고 무너졌다.

한국전력이 연패의 사슬을 끊지 못하고 10연패에 빠졌다. 한국전력은 25일 수원에서 열린 2019∼2020 도드람 V리그 삼성화재와의 홈경기서 2대3으로 패했다.

한국전력 장병철 감독은 "1세트에서 이길 수 있었는데 세터 명관이의 경험 부족이 보였다"라며 패한 1세트에 대한 아쉬움을 얘기했다.

-아쉽게 패했는데.

▶가장 큰 패인은 1세트에서 세터 김명관의 패턴 문제였다. 작전대로 했어야 했는데 아직은 명관이가 경험 부족이 보였다. 이길 수 있는 길이 있었는데 피해가는게 답답했다. 결국 내 지도력이 부족한게 아닌가 싶다. 다음 경기 잘 준비하겠다.

-첫 무관중 경기는 어땠나.

▶내 목소리가 크게 들려 당황스러웠다. 분위기는 어수선했다. 몰입도가 떨어졌고 심판들도 몰입도가 떨어져 보였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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