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훈남들은 어떤 헤어스타일을 선호할까?

패션 조선 2016. 9. 9. 08: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지속됐던 살인더위가 물러나고 바야흐로 가을이 찾아왔다. 가을은 패션의 계절이라 불릴 만큼 스타일 연출에 있어 최적의 시즌. 그동안 흘러내리는 땀 때문에 제대로 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지 못했던 이들이라면 지금부터 주목해보자. 최근 여심 저격 중인 훈남 6인방의 가을철 헤어스타일을 전격 분석해봤다.

1. 박보검 ‘is 뭔들’

삭발을 해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천의 얼굴 박보검. 평소 공식행사나 사복 스타일로는 미디엄 길이의 가르마 헤어스타일을 즐겨 연출한다. ‘맘보 스타일(Mambo Style)’로도 불리는 가르마 헤어는 자연스러움이 관건, 과도한 세팅보다는 드라이나 파마로 헤어방향을 확실히 잡아 유지하는 것이 트렌디해 보인다.

2. 남주혁 ‘5:5 가르마에도 굴욕없는 비주얼’

최근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려’에 출연 중인 남주혁은 극이 퓨전사극을 표방하는 만큼 긴 헤어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어중간한 헤어 길이에도 불구하고 남주혁은 5:5 가르마로 자신만의 개성을 부여했다.

3. 공유 ‘맘보 스타일 최강자’

공유가 최근 고수하고 있는 맘보 스타일. 맘보 헤어는 ‘맘보’를 연주하는 밴드의 패션에서 유래된 헤어 스타일로 별다른 스타일링 없이도 젠틀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공유의 경우 컬을 살짝 가미해 6:4 가르마로 마무리했다. 부드러운 공유의 이미지와 찰떡궁합이다.

4. ‘빅스’ 혁 ‘훈대생 스타일’

금방이라도 캠퍼스를 거닐 것 같은 혁의 자연스러운 댄디 커트. 헤어 제품 없이 자연스럽게 스타일링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20대 남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길이와 스타일이지만 헤어컬러와 스타일링에 따라 분위기가 천차만별이다. 가을철, 가장 보편적인 남자 헤어스타일.

5. ‘아스트로’ 차은우 ‘얼굴이 열일’

신인 남자그룹 중 가장 돋보이는 비주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차은우는 스핀스왈로펌과 헤어왁스를 활용해 마치 호일펌처럼 보이는 개성 있는 헤어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다소 난해한 헤어스타일도 차은우는 잘생긴 얼굴로 승화. 굴욕 없는 출근길 스타일을 선보였다.

6. 이준기, ‘헤어스타일에도 복고바람’

이준기는 브라운 컬러 헤어에 컬이 강하게 들어간 미디엄 길이 헤어스타일로 마치 90년대 후반 아이돌 헤어스타일을 연상케 했다. 자신의 머리숱이 풍성하지 않다면 이준기처럼 컬을 강하게 잡는 것도 좋은 커버 연출법. 컬은 파마보다는 헤어스타일링기로 연출할 것을 추천한다.

/패션 조선 에디터 이형준 (fashion@chosun.com), 사진: 이현무 기자 (style@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