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논란' 하연수, SNS 대댓글 사과 "저의 경솔함으로.."


‘인성논란’에 휩싸인 배우 하연수가 SNS댓글 논란에 사과했다.
하연수는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개인 SNS에 올라온 팬 분들의 질문에 신중하지 못한 답변을 하게 되면서 직접적으로 상처 받으셨을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는 자필 글을 공개했다.
하연수는 “저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염려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 배우로서 모든 발언에 책임감을 갖고 신중한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고 너무나도 큰 후회와 책임감을 느끼게됐다”며 “앞으로는 저의 경솔함으로 인해 실망 안겨드리는 일 없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작가의 작품 사진을 올렸다. 이후 하연수의 팬이 댓글로 작품 이름에 대해 물었고 하연수는 그 댓글에 ““sigismund righini 태그를 해놓았는데...구글링을 하실 용의가 없어보여서 답변 드립니다. selbstportrat 1914년 작품입니다”라고 대댓글을 달았다.
이후 하연수는 ‘아시아 하프 페스티벌 2016 라이징 콘서트’에 다녀온 뒤 “하프의 대중화를 위해 공연도 더 많이 챙겨보고 하프 연주도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글을 올렸다.
이 게시물을 본 또 다른 팬이 ‘대중화를 하기에는 가격의 압박이…’라는 글로 하프의 가격이 비싸다는 뜻을 에둘러 말했으나 하연수는 또 다시 그 댓글에 “잘 모르시면 센스 있게 검색을 해보신 후 댓글을 써주시는 게 다른 분들에게도 혼선을 주지 않고 이 게시물에 도움을 주시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고 대댓글을 적었다.
이후 누리꾼들은 하연수의 말투가 상대방을 조롱하고 무시하는 말투라면서 ‘하연수 하프 사태’ ‘하연수 댓글 말투’ ‘하연수 인성 논란’ 등의 제목으로 게시물을 퍼 날랐고, 한 누리꾼은 ‘하연수 미러링’이라며 하연수의 말투를 똑같이 따라하며 하연수의 글에 조목조목 반박하기까지 했다.
과거에도 하연수는 SNS에 다소 딱딱한 말투로 포스팅을 올려 하연수의 포스팅에 ‘꼬북체’ ‘연수체’ 라는 수식어까지 달린 상황. 누리꾼들은 “사이다” “가르치고 조롱하는 말투가 불쾌했다” “듣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 불쾌하고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 수 있는 답변”“전공자라면 더욱 신중하게 답변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하연수를 비난했다. 반면 하연수의 팬들은 “정중한 글이든 비꼬는 글이든 일일히 대답 해주지 않아도 된다” “툴툴 털어내고 힘내라” “정중히 사과해 준 것에 감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연수 인성논란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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