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도시민박업 투자, 성공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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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이 명동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오늘은(21일) 연예인들도 관심을 보이는 게스트하우스와 도시민박업 투자법에 관해 알아보자.
◇ 게스트하우스 문의, 꾸준한가?
게스트 하우스에 대해 투자상담이 많이 접수되고 있다. 하지만 게스트하우스는 외국 방문객이 많고 인터넷과 모바일 등으로 실시간으로 평가가 공유 돼 주인이 신경 쓸 일이 많고 투자금이 제법든다.
◇ 게스트하우스, 실제 투자 사례는?
2년전 분당 상가를 매도한 자금 10억 원과 퇴직금 일부를 정산 받은 고객이 어디에 투자할까 궁리하던 중 나를 찾아왔다. 적당한 물건을 고르러 현장 여기저기를 비교한 끝에, 홍대 주변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대지면적 70평 4층 규모(침실 30여 개)의 게스트하우스를 15억 원에 매입(대출 4억), 위탁 관리하여 현재 월 2천만 원가량(평균 객실률 75%) 수익을 내고 있다.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는(숙박업 신고) 그 자리에 있던 단독주택을 전문 업체에서 2억 원을 투자해 주방과 휴게공간까지 갖춘 최신식 게스트하우스로 리모델링한 것으로 위탁 관리까지 대행해주고 있다. 한 층 당 방이 3개가 있는데 침실이 1인용부터 6인용까지 다양하다.
2층 침실이 놓인 6인용 침실은 간단한 아침식사를 포함해 3만 원이고 1인용 룸은 십만 원을 받고 있는데 비수기에도 평균 객실률이 70%가 된다. 사용료는 보통 1인당 1박 기준 2~5만 원 선이지만 욕조와 화장실이 구비된 방을 내주면서 10~20만 원을 받는 경우도 있다. 규모는 방 4~5실이 일반적이지만 60실 이상 규모에 카페를 겸하는 대형 게스트하우스도 생겼다. 홍대 상권의 경우 게스트하우스 창업 열기로 서교동·연남동의 단독·다세대 건물이 2012년 이후 거래도 늘고 임대료도 10% 정도 올랐다.
◇ 강남권 게스트하우스 투자 사례는?
역삼역 근처 침대 15개 규모의 게스트하우스를 컨설팅 업체 소개로 보증금 1억 5천에 월 300만 원을 주고 전전대로 얻은 고객도 위탁 업체에서 꼬박꼬박 월 700만 원 정도를 입금해주고 있다. 주변 부동산에서 프리미엄을 붙여 팔아주겠다고 하는데 마땅한 투자처가 없어 몇 년 더 보유할 생각이다.
◇ 게스트하우스 창업 시, 대략적인 투자 비용은?
게스트하우스로 리모델링된 다가구주택을 임대할 경우 전용면적 200㎡(방 9개, 화장실 3개)의 임대비용은 보증금 1억~1억 500만 원, 월세 500~600만 원 선이다. 지하철역 인근으로 입지가 좋다면 추가 권리금으로 3,000만 원 이상이 웃돈으로 붙는다. 평균 10억 원 이상 초기 투자금이 들어가는 원룸임대사업에 비해 게스트하우스는 적게는 1억 원 수준으로도 임대를 통해 초기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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