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적게 벌면 됩니다" 임창정의 소주한잔 구인광고 다시 화제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6. 8. 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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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최근 ST기획, 쥬시 서강대점 등 채용 공고 글이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과거 임창정의 ‘소주한잔’ 울산점의 채용공고 글이 재조명받고 있다.

28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술집과 대기업의 직원 대우 차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 안에는 최근 논란이 됐던 ST기획의 채용공고 게시글 캡쳐와 함께 임창정의 소주한잔 울산점의 채용공고 글이 포함돼 올라왔다.

임창정의 소주한잔 울산점 채용공고에는 ‘정직원 월급 200만원’이라고 직급별 급여가 정확하게 명시돼있다. 또 독거 여성 근무자는 주택경비보안 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내용과 함께 근무중 매 끼니마다 고기반찬을 제공한다는 내용도 적혔다.

임창정의 소주한잔 울산점 채용공고는 구직자들이 매력을 느낄만한 조건을 내세우고 있다. 정확히 명시된 급여, 4대보험 가입 여부와 퇴직금 유무, 월 휴무 일수와 명절 보너스도 언급 돼 있다. 지난 24일 게시됐던 ST기획의 채용공고와는 정반대다.

임창정의 소주한잔 울산점의 채용공고가 누리꾼의 마음을 얻은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는 이윤이 많이 남아서가 아니라 사장이 적게 벌면 된다’는 마지막 문구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의 반응은 뜨겁다. “창정이 형도 저기 취직하고 싶다고 그랬는데”, “일 하고 싶어진다”, “마지막 말 멋지다” 등 대부분의 누리꾼이 저 곳에서 일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은 댓글을 적었다.

한편, 한 누리꾼은 “가장 큰 함정은 회식이 잦다는 것”이라며 예리한 지적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이 가게의 운영은 임창정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체인점이라고 알려졌다.

#채용공고 #구인공고 #임창정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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