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TV]'아는형님' 라붐 솔빈 맥락없는 아재개그, 묘하게 중독되네

뉴스엔 2016. 9. 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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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민서 기자]

라붐 솔빈이 아재개그로 '아는 형님'을 초토화 시켰다.

9월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가수 임창정과 라붐 솔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솔빈은 멤버들에게 밀리지 않는 아재개그로 재미를 선사했다.

임창정과 함께 교실에 들어선 솔빈은 방송 초반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솔빈은 본명이 안솔빈이라고 밝히며 건물주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꿈은 톱스타가 돼서 건물주가 되는 거다"며 "엄마한테 건물을 사드리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희철이 "63빌딩을 사드려라"고 농을 던지자, 솔빈은 "63빌딩 사드리겠다"고 순순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현실적으로 2층부터 시작해라"고 조언했다.

이후 솔빈은 자신의 짝으로 김희철을 선택했다. 김희철은 자신의 옆에 앉는 솔빈에게 "나랑 사귀어도 스캔들 안 나니까 걱정마"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솔빈은 "왜, 게이야?"라고 되물어 김희철의 웃음을 터뜨렸다. 멤버들은 "솔빈이 너만 알아야 된다"며 농담을 이어갔고, 솔빈 또한 분위기에 합류해 유쾌한 웃음을 보였다.

이어 솔빈의 나를 맞혀봐 코너가 시작됐다. 이때 강호동은 솔빈이 과거 '진실게임'에 외국인으로 출연했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솔빈은 "어렸을 때 혼혈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인디언 소년으로 나갔었다. 송은이 언니가 나를 선택했다"며 당시 선보였던 인디언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솔빈의 아재개그는 갑작스레 시작됐다. 솔빈의 인디언 흉내를 본 서장훈은 "북방계는 아니고 남방계인 것 같다"는 아재 개그를 던졌고, 솔빈은 아무렇지 않게 "내가 남방이 많다"고 답했다. 이에 멤버들은 다소 당황했고, 강호동은 혼자 알아듣지 못해 어리둥절한 모습이었다. '남방'을 시작으로 아재개그는 끊일 줄 몰랐다.

솔빈은 "스무 살이 되면 가장 하고 싶었던 게 뭐였을까"라는 질문을 내놨다. 이에 김희철은 고민 끝에 "담배 X보로 두 갑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솔빈은 전혀 당황하지 않고 "나는 X보로 말고 X보로가 좋다"고 응수했다. 이에 멤버들이 "아버지가 이런 개그 좋아하시냐"고 물었고, 솔빈은 "내가 좋아한다"고 해맑게 답했다.

이어 솔빈은 "내가 민경훈에게 이길 수 있는 것은 뭘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멤버들은 판소리, 한국무용, 성악 등 황당한 대답을 내놨다. 결국 정답은 아이스크림 먹기였다. 솔빈과 멤버들은 아이스크림 먹기 대결에 나섰다. 여기서도 솔빈은 아재개그를 쉬지 않았다. 김희철이 바닐라 말고 다른 걸 달라고 하자 "바닐라 말고 고릴라 어떻냐"는 개그를 던졌기 때문. 서장훈은 이를 참지 못하고 "너 이제 그만해"라고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솔빈의 개그 욕심은 끝이 없었다. 그는 "사장님이 절대 하지 말라고 하는 게 있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또 한 번 각종 대답을 내놓으며 답을 유추했다. 이후 솔빈은 "정답은 개그다. 사장님이 개그를 하지 말라고 하신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자신들을 뛰어 넘는 솔빈의 아재 개그에 위기감을 느꼈던 상황. 강호동은 "사장님 말 들어라. 괜히 그 자리에 있는 게 아니다"고 조언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이상민은 솔빈의 개그에 끝끝내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멤버들이 솔빈을 위해 아재개그 시간을 가지자고 할 때도 혼자 심장을 부여잡았다. 그러나 솔빈은 그런 모습에 굴하지 않고 아재개그를 꿋꿋하게 내뱉었다. 솔빈은 이렇듯 멤버들의 만류에도 아재개그에 대한 욕심을 멈추지 않았다. 멤버들 또한 점차 솔빈의 개그에 적응하게 됐을 정도였던 것. 진짜 아재들 사이에서 '아재개그'로 웃음폭탄을 터뜨린 솔빈, 망가지는 것도 불가하지 않아 더욱 예쁠 수 밖에 없다. (사진=JTBC 캡처)

뉴스엔 김민서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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