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전석찬, '피고인' 합류..교도관役

김윤지 2016. 12. 20.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석찬이 ‘피고인’에 합류한다.

전석찬은 SBS 새 월화미니시리즈 ‘피고인’(연출 조영광·극본 최수진 최창환)에 교도관 역을 맡아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SBS ‘시티헌터’를 집필한 최수진, 최창환 작가와 SBS ‘49일’, ‘야왕’ 등을 연출한 조영광 PD가 의기투합했다.

연극 ‘찌질이 신파극’(2011)으로 데뷔한 전석찬은 JTBC ‘밀회’(2014), SBS ‘육룡이 나르샤’, 영화 ‘미씽:사라진 여자’ 등에 출연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풍문으로 들었소’ 종영소감 영상 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전석찬이 ‘피고인’에 합류한다.

전석찬은 SBS 새 월화미니시리즈 ‘피고인’(연출 조영광·극본 최수진 최창환)에 교도관 역을 맡아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피고인’은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강력 검사의 절박하고 필사적인 탈출기를 그린 작품이다. SBS ‘시티헌터’를 집필한 최수진, 최창환 작가와 SBS ‘49일’, ‘야왕’ 등을 연출한 조영광 PD가 의기투합했다. 지성, 유리, 엄기준, 김민석, 오창석, 엄현경, 오대환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연극 ‘찌질이 신파극’(2011)으로 데뷔한 전석찬은 JTBC ‘밀회’(2014), SBS ‘육룡이 나르샤’, 영화 ‘미씽:사라진 여자’ 등에 출연했다. 특히 SBS ‘풍문으로 들었소’(2015)에선 고아성의 삼촌 역으로 감초연기를 보여줬다.

김윤지 (ja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