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금발을 좋아해', 또 다시 금발의 여인과 염문

온라인뉴스팀 기자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6. 9. 21. 16:2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자이어 콜데로 사회관계망서비스 갈무리
디자이어 콜데로 사회관계망서비스 갈무리
디자이어 콜데로 사회관계망서비스 갈무리
디자이어 콜데로 사회관계망서비스 갈무리
디자이어 콜데로 사회관계망서비스 갈무리

신(神)계에 머무르고 있는 세계적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포루투갈)가 ‘금발의 여인’과 또 다시 염문을 뿌렸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0일(현지시간) “호날두가 미스 스페인 출신의 모델 디자이어 콜데로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서 서로의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면서 점차 호감을 쌓아왔다. 최근 콜데로가 호날두가 사는 동네에 자주 나타나고 레알 마드라이드 홈경기를 직접 관전하는 등 의심스러운 행동을 보인다며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아름다운 외모에 반한 호날두가 먼저 비공개 메시지를 보내 만남까지 이어왔다’는 설까지 공개했지만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이 만난 지는 한 달 가량이 지났고 콜데로가 마드리드로 집을 옮겼다는 소문까지 전했다.

호날두는 지난해 전 애인 이리나 샤크와 결별한 후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