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예비 빅뱅→비스트→장현승, 10년 돌아 진짜 홀로서기

김지하 기자 2016. 12. 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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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후보 멤버에서 비스트까지, 10년을 그룹 멤버로 살았던 장현승이 진짜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장현승은 최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와 홀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비스트의 재계약과 홀로서기를 두고 다양한 말들이 오갔지만, 장현승은 '비주류'로 분류되는 느낌이었다.

큐브 역시 "비스트와의 논의를 마친 후 장현승과의 계약을 검토하겠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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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 큐브 재계약 체결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빅뱅 후보 멤버에서 비스트까지, 10년을 그룹 멤버로 살았던 장현승이 진짜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장현승은 최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와 홀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0월 중순께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회사와 긴 시간 대화를 나눠온 장현승은 다시 큐브와 함께 가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큐브는 오는 16일 공개 예정인 회사의 프로젝트 싱글을 시작으로 장현승의 솔로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006년 빅뱅 멤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빅뱅 다큐'를 통해 얼굴을 알린 장현승은 이후 10년 동안 그룹 활동에 집중해 왔다.

빅뱅 멤버로 합류하는 것에는 실패했지만 2009년 비스트의 리드보컬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그는 독특한 음색과 퍼포먼스 소화력, 곱상한 미모 등으로 국내외에서 사랑을 받았다.

비스트 활동 외에도 장현승은 소속사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와 결성한 트러블메이커로 큰 인기를 끌었고, 솔로앨범을 발매해 보컬리스트로서의 재능을 뽐냈다. 음악 활동도 활동이지만 '모짜르트' '보니 앤 클라이드' 등 굵직한 뮤지컬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렇듯 올해, 정식 데뷔 7주년을 맞기까지 장현승은 비스트 멤버들과 따로 또 같이 활동하며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충분히 드러내왔다. '장현승'이라는 브랜드를 세우며 그가 꾸미는 무대에 대한 신뢰를 줬다.

그러나 멤버들과는 쉽게 융화되지 못했다. 팬미팅에 불참한 후 개인 시간을 보내거나, 함께하는 무대 위에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는 '불화설'로 이어졌다.

'불화설'은 곧 '탈퇴설'로 번졌다. 올해 초까지만해도 큐브는 "개인 사정"에 의한 불참이며 "탈퇴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냈지만 논란이 계속되자 지난 4월 공식 탈퇴를 선언했다.

솔로 가수가 된 장현승 쉽게 활동을 재개하지 못했다. 그 사이 5인조가 된 비스트는 정규 3집 '하이라이트'(Highlight)를 내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장현승 역시 홀로 케이블TV Mnet '힛더스테이지'에 출연했지만, 프로그램 종영과 함께 활동을 멈춰야 했다.

이와 함께 전속계약 종료일을 맞이했다. 비스트의 재계약과 홀로서기를 두고 다양한 말들이 오갔지만, 장현승은 '비주류'로 분류되는 느낌이었다. 큐브 역시 "비스트와의 논의를 마친 후 장현승과의 계약을 검토하겠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그러나 비스트보다 먼저 장현승이 계약 문제를 해결했다. 다시 큐브라는 든든한 배경 아래서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큐브가 '전폭 지지'를 약속한 만큼 '솔로 가수 장현승'이라는 타이틀도 더 확고해 질 전망이다. 이에 '문제아'가 아닌 '성숙한 아티스트'로서의 장현승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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