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노래싸움' 권혁수·KCM '금지된 사랑' 역대급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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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권혁수와 가수 KCM이 '금지된 사랑'으로 역대급 대결을 펼쳤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노래싸움-승부'에서 조규찬 팀은 권혁수를 상대할 히든카드로 KCM을 선택했다. KCM과 권혁수는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대결이 끝난 후 KCM은 "진짜 김경호 선배가 와 있는 줄 알았다"며 권혁수의 실력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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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노래싸움-승부' 방송화면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노래싸움-승부'에서 조규찬 팀은 권혁수를 상대할 히든카드로 KCM을 선택했다. 이들은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을 선곡했다. 권혁수가 평소에 많이 불렀던 곡이기에 감동이 덜할 것이라는 계산이었다.
대결 전 권혁수는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밤에도 자다가 잠꼬대로 완창할 수 있을 부를 정도. 열심히 즐기겠다"며 곡에 대한 애착을 표현했다.
KCM과 권혁수는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KCM은 짙은 호소력과 특유의 쇳소리로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에 권혁수는 평소 갈고 닦아왔던 실력을 선보이며 능숙하게 곡을 표현했다. 후반부까지도 둘은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결과는 KCM의 승리로 돌아갔다.
대결이 끝난 후 KCM은 "진짜 김경호 선배가 와 있는 줄 알았다"며 권혁수의 실력을 인정했다. 반면 권혁수는 "제 노래 안 부르고 계속 KCM의 노래를 듣고 싶었다"며 그의 감성을 극찬했다.
이날 권혁수는 개그맨 이용진과도 대결을 펼쳤다. 권혁수는 부활의 'Lonely night'을 선곡했다. 상당한 고음이 있는 해당 곡을 원 키로 도전하기로 했다.
둘은 대결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용진은 "권혁수가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을 선택할 줄 알았는데 의외였다. 그러나 자신 있다"고 소감을 밝혔고, 권혁수는 "승부보다 제 관심사는 멋진 무대를 만드는 데에 있다"고 했다.
둘의 창법은 차이를 보였다. 이용진은 진성으로 고음을 소화해냈다. 반면 권혁수는 가성과 반가성을 오가며 유연한 창법을 구사했다. 강약 조절에도 능해 출연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결과는 권혁수의 승리로 돌아갔다.
김형석은 패배 요인에 대해 "이용진은 진성으로 고음을 소화하다 보니 강약 조절이 조금 아쉬웠다. 완급 조절만 됐다면 훨씬 멋진 무대를 보여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김준호는 히든카드를 꺼낸 순간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수홍은 "이 사람이 카드 쓰다 경을 친 적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준호도 "진짜 깜짝 놀랐다"고 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영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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