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스타가 찾는 ★]'SNL코리아8' 新크루 4인방 "저희 재미있었어요?"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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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NL코리아 시즌8' 새 크루 장도윤, 이수민, 김소혜 이명훈(사진 맨 왼쪽부터 오른쪽으로)/사진=홍봉진 기자 |
[스타가 찾는 ★]는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스타 또는 주목 받고 있는 스타를 스타뉴스가 현장에서 직접 만나는 인터뷰다. 여섯 번째 주인공은 tvN 'SNL코리아 시즌8'에 신입 크루로 합류한 이수민(32), 장도윤(21), 김소혜(24), 이명훈(27)이다.
이수민, 장도윤, 김소혜, 이명훈은 지난 3일 첫 방송된 'SNL코리아 시즌8'(이하 'SNL코리아8')에 탁재훈과 함께 크루진으로 합류한 새 멤버들이다.
네 사람은 첫 방송부터 각자 다른 캐릭터를 구축, 방송 후 많은 화제를 모았다. 엉뚱하고 거침없는 매력의 이수민, 코너 '폭행몬고'에서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주인공 지우를 패러디한 장도윤과 '포켓몬스터'에서 악당으로 나오는 로사를 패러디 해 웃음을 안긴 김소혜, 이광수 닮은 꼴 이명훈의 활약에 안방극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SNL코리아8'을 통해 차세대 예능 스타 예감 지수를 높인 이수민, 장도윤, 김소혜, 이명훈을 스타뉴스가 만났다.
방송 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네 명의 신입 크루들은 하나 같이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앞서 엠넷 '음악의 신2'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이수민도 "이렇게까지 많은 관심 가져주실 줄 몰랐다"고 털어놓았다. 아직까지 신인이란 수식어를 떼지 못한 네 사람이 코미디 쇼 'SNL코리아8'에서 유쾌하게 망가질 수 있던 것은 '꿈의 무대'에 올랐기 때문이다.
"꿈이었는데, 현실로 이뤄져 감격스럽다. 신동엽, 탁재훈 등 대선배님들과 하게 돼 설레요." (이수민)
"저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 일어났어요. 그래서 캐스팅 됐다고 했을 때 '내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배우로 활동하면서 언젠가 인지도 높아지면 한 번은 호스트로 출연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은 있었는데, 이렇게 크루로 출연하게 되서 기뻐요."(김소혜)
"'SNL코리아 시즌1'부터 보면서 출연하고 싶었어요. 언젠가 꼭 서겠다는 목표가 있었죠. 제가 이 촬영장(서울 상암동 CJ E&M 센터) 근처에 살거든요. 그래서 이쪽에 계시는 지인한테 촬영장 구경시켜 달라고 해서 구경까지 했어요. 이번에 오디션 보고 생방송 무대에 섰는데, 뿌듯했어요. 선배님들과 호흡하게 돼서 영광이고, 아직도 선배님들을 보면 연예인 보는 것 같아요."(이명훈)
"저 역시 정말 출연하고 싶었던 'SNL코리아'에 출연하게 돼 기쁘죠. 즐겨보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출연하게 돼 꿈만 같아요."(장도윤)
'SNL코리아8' 첫 방송 후 이수민, 이명훈은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수민은 정상훈의 뺨을 때리는 연기에 가슴춤으로 화제가 됐다. 또 이명훈은 이광수 닮은 꼴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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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NL코리아 시즌8' 새 크루 이수민/사진=홍봉진 기자 |
이수민은 코너 '위험한 신입'에서 정상훈의 뺨을 때린 연기에 대해 "부담스러웠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안영미를 능가하는 가슴춤을 보여준 것에 대한 속내도 털어놨다.
"사전에 연습하고 선배님 뺨 때리긴 했는데, 쉽지 않았어요. 그리고 선배님 뺨 때린 후에는 바로 무릎 꿇고 죄송하다고 했어요. 아무리 연기여도 맞는 사람은 기분이 나쁘거든요. 사람이 사람한테 맞는데 기분이 좋지는 않죠. 다행히 정상훈 선배님이 촬영 때 한 번에 잘 받아주셔서 잘 마칠 수 있었어요. 가슴 춤은 더 세게 나가도 됐어요. 방송에서 모자이크 처리되면서 더 막 가슴이 크게 나가도 되는 게 안 그려졌죠. 또 사람들이 제가 무표정하게 춤 춘 게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전 한 게 별로 없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더라고요. 한 것도 없는데 잘 했다고 하니 민망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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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NL코리아 시즌8' 새 크루 이명훈/사진=홍봉진 기자 |
'이광수 닮은 꼴'에 대해 이명훈은 조심스러웠다. 자신의 연기로 이광수에게 폐를 끼치는 게 아닐까 걱정했다.
"사실 '이광수 닮은꼴'이라고 불리는 게 부담돼요. 괜히 저로 인해서 그분께 민폐가 되는 게 아닐까 싶거든요. 제가 그 분과 이렇다 할 친분도 없는데, 첫 방송부터 패러디를 하게 돼 민망하고 조심스러워요. 저 같은 신인이 스타가 되신 분을 따라하니까 죄송스럽기도 하고요. 그래도 잘 어울린다고 칭찬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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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NL코리아 시즌8' 새 크루 장도윤, 이수민, 김소혜, 이명훈(사진 맨 왼쪽부터 오른쪽으로)/사진=홍봉진 기자 |
코너 '폭행몬고'('포켓몬고' 패러디한 코너)에서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주인공 지우와 악당인 로켓단 로사를 각각 패러디 해 화제를 모은 장도윤, 김소혜도 눈을 뗄 수 없는 크루다. 두 사람 또한 시작부터 패러디지만 각자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캐릭터를 잡을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크루가 됐을 때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궁금해 했어요. 그러다 '폭행몬고'에서 지우 역할을 맡게 됐는데, 부담이 됐어요. 어떻게 표현해야 시청자들이 좋아할 줄 몰랐거든요. 그래서 정성호 선배님 귀찮게 해서 캐릭터 표현 방법을 배웠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아 기분 좋았죠."(장도윤)
"제작진에서 과연 어떤 역할을 만들어 줄지 기대했어요. 코너와 캐릭터 받고 나서 재미있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열심히 했죠. 앞으로 캐릭터 연구를 많이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김소혜)
이수민, 이명훈, 김소혜, 장도윤은 'SNL코리아8'에서 "뛰어난 활약에 방송 내내 웃었다"는 기자의 말에 "저희 정말 웃겼어요?"라고 되물었다.
"생방송 전에 진짜 부담됐었는데, 시청자들의 반응이 생각했던 것보다 뜨거워서 깜짝 놀랐어요. 우리가 정말 웃긴 게 맞는 건지 어리둥절했어요. 저희 진짜 재미있었어요?"(이명훈, 김소혜, 장도윤)
"전 진짜 재미있었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보여드린 거 재미있던 게 맞는 거죠? 전 제가 하는 모습을 봤는데, 하나도 재미가 없었어요. 표정없고, 영혼 없이 표현하는 캐릭터로 보였어요. 그런데 시청자들께서 그런 캐릭터를 좋아해 주시더라고요. 주변에서 잘 했다고 칭찬 많이 해주셨는데 '내가 뭘 잘 한 거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는 캐릭터를 더 연구해서 큰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이수민)
[스타가 찾는 ★]이수민·이명훈 "'SNL코리아8'서 망가짐이 두렵지 않다"②에 이어서 계속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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