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최민수 아내 강주은 "정상적인 사람과 살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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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에게 '수염 단발령'에 이어 '머리 단발령'을 내린다. 최민수의 머리를 자르려던 강주은은 눈치 빠른 최민수에게 들켰다. 당황한 최민수는 강주은에게 자신이 머리를 기르는 이유에 대해 구구절절 설명해보지만, 강주은은 아랑곳하지 않고 최민수와 협상을 시도했다. 강주은은 최민수가 머리 가발을 쓰고 오자 황당해하며 가발을 벗기고, 가발을 벗은 최민수의 모습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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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에게 '수염 단발령'에 이어 '머리 단발령'을 내린다.
최근 '엄마가 뭐길래' 녹화에서 강주은은 리즈시절의 최민수 사진을 보며 "옛날에는 멀쩡했는데 지금은 거지꼴도 아니고 인간의 꼴이 아니다. 나도 정상적인 사람하고 살아보고 싶다"며 최민수의 머리를 자를 기회를 호시탐탐 노렸다.
최민수의 머리를 자르려던 강주은은 눈치 빠른 최민수에게 들켰다. 당황한 최민수는 강주은에게 자신이 머리를 기르는 이유에 대해 구구절절 설명해보지만, 강주은은 아랑곳하지 않고 최민수와 협상을 시도했다.
결국 최민수는 강주은에게 용돈을 받는 조건으로 아들 유진이와 함께 미용실로 향하고, 미용실에 놓인 가발을 발견한 최민수는 그 가발을 쓰고 집으로 갔다.
강주은은 최민수가 머리 가발을 쓰고 오자 황당해하며 가발을 벗기고, 가발을 벗은 최민수의 모습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3일 밤 '엄마가 뭐길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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