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을 위한 잔혹 동화 '헨젤과 그레텔2', 마녀들의 복수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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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을 위한 잔혹 동화가 스크린을 찾는다. 그림형제의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재해석한 잔혹 호러영화 '헨젤과 그레텔2'는 마녀 릴리스의 죽음에 복수하기 위해 나타난 어둠의 마녀들이 헨젤과 그레텔을 공격하기 시작하며 펼쳐지는 잔혹한 복수극이다. 원작은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였지만, '헨젤과 그레텔2'는 성인들을 위한 영화로 전체적인 음울한 분위기와 잔혹하고 강도 높은 살육장면들은 심리적인 공포감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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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성인을 위한 잔혹 동화가 스크린을 찾는다.
11일 영화 '헨젤과 그레텔2'(감독 벤 드마리) 측이 개봉일을 고지하며 영화에 대한 소개를 전했다.
그림형제의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재해석한 잔혹 호러영화 '헨젤과 그레텔2'는 마녀 릴리스의 죽음에 복수하기 위해 나타난 어둠의 마녀들이 헨젤과 그레텔을 공격하기 시작하며 펼쳐지는 잔혹한 복수극이다.
헨젤은 마녀 릴리스를 죽인 후 다른 지역의 마녀사냥을 위해 멀리 떠난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 사람들의 실종 사건이 급격히 늘어난다. 이에 수상한 기운을 느낀 헨젤이 고향으로 돌아오고, 돌아온 고향에선 그레텔이 릴리스의 파이를 다시 만들어 팔고 있엇다.
어전지 부자연스럽고 표독스러워진 여동생이 미심쩍은 헨젤은 그레텔의 몸에 마녀의 영혼이 들어갔음을 알게 된다. 점점 사악한 본성을 드러내는 그레텔은 다른 마녀들까지 무참히 살해하며 악의 힘을 키워간다.
원작은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였지만, '헨젤과 그레텔2'는 성인들을 위한 영화로 전체적인 음울한 분위기와 잔혹하고 강도 높은 살육장면들은 심리적인 공포감을 조성한다. 11월 24일 개봉 예정.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헨젤과 그레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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