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늦잠에 사고·방전까지..경기북부경찰청 구슬땀에 수험생들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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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오전 경기북부지역에서 교통사고와 배터리 방전, 늦잠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수험생들의 수송을 위한 경찰의 구슬땀이 효과를 나타냈다. 앞서 오전 7시15분에는 구리시에서는 수험생이 탄 차량이 교통사고가 나자 구리경찰서 소속 유석종 경감은 수험생을 태우고 청학고등학교까지 오토바이로 시험장까지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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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이경환 기자 =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오전 경기북부지역에서 교통사고와 배터리 방전, 늦잠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수험생들의 수송을 위한 경찰의 구슬땀이 효과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7시35분께 경기 파주시 조리읍에서 딸을 시험장인 운정고등학교까지 태워주려고 집을 나선 순간 차 배터리가 방전돼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파주경찰서 소속 조리파출소 조명수 경사는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A양을 태우고 10km 떨어진 운정고등학교까지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동했다.
또 비슷한 시간 잠이 오지 않아 수면제를 먹고 늦잠을 잤다는 여학생의 신고를 받고 운정신도시로 출동한 운정파출소 유희수 경위는 5km 떨어진 교하고등학교까지 무사히 데려다 줬다.
앞서 오전 7시15분에는 구리시에서는 수험생이 탄 차량이 교통사고가 나자 구리경찰서 소속 유석종 경감은 수험생을 태우고 청학고등학교까지 오토바이로 시험장까지 이동했다.
시험장을 잘못 찾아온 남학생도 포천경찰서 조기정 경위의 도움을 받아 시험장소인 포천일고등학교로 제시간에 맞춰 입실할 수 있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경찰 405명과 협력단체 315명 등 720명을 투입했다. 또 순찰차 128대, 싸이카 22대, 모범택시 210대, 구급차 24대 등 경찰과 소방장비 등 400여대가 동원됐다.
이를 통해 이날 경찰차량 수험장 수송 35건과 수험표 찾아주기, 환자 수송 등 모두 104건의 수험생 교통편의를 제공했다고 경기북부경찰청은 밝혔다.
lk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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